전 1회부터 지금까지 한번도 빼놓지않고 로또를 구입해온 사람입니다
그동안 보통 1주일에 1만,꿈자리가 좋은거 같으면1만5천정도씩 꾸준히 사왔는데요.
이태까지 사온거 생각하고 그걸 저축했으면 얼마? 이런 댓글은 피차 안하느니 못한 말이구요(저 담배 끊은지 3년되가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그돈 저축못했습니다.하루1갑반이면 금액으로 무시못하죠)
담배값,로또값 아꼈으면,아니 안쓰고 저축했으면 많은 금액이 되는걸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런식으로 말할거 같으면야 , 로또 담배 말고도 돈 모으는 방법이야 즐비하지요.
저와 제 와이프..하루에 두끼면 충분합니다,몇년동안 그렇게 살아왔구요,
하루 아낀돈 저축가능할까요?.....쉽지 않다는거 다 아실겁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4~5년전에 음식점할때 1등한 분이 있습니다. 사실이구요
수유리에서 화투방(노름하는 하우스) 기도보던 40대 누구삼촌이라 불리던 분인데요,
자주 외상술먹고 쌓이면 한번에 어느정도 갚고 그리고 또 외상먹고...그러던 분이셨는데 32억!!!(세금 제하기전 금액??)에 당첨되셨죠.
세금떼고 21억인가? ..그정도라고 하더군요...결혼도 못하고 걍 하우스 다니던 애인되시는 아주머니 한분(주인없는) 사귀고 계셨는데..두분이서 하는 얘기가 단란주점을 차리느니,50평짜리 아파트를 먼저사고 생각하자느니 하면서 좋아하던 기억이 잇습니다.
물론 그날 술값도 그 형님이 낸것이 아니라(당첨금 타기전이었음,일요일!!)..아마 주머니에 한푼도 없었을거에요.지갑에 5만이상 들어있는걸 거의 본적이 없으니,직업상 어느날 한건(진상처리or용돈)하면 돈 조금만지고..대충 이런생활 ㅋ ㅋ
주변에 양아치들이 서로 잘보이려고  서로 계산한다고 하더군요,  그다음날 두분 잠수타시고 크크크.(행복하시겠죠 지금은)
그래서 그때 아!! 저 형님이 건달이어도 경우는 있는 사람이라 로또1등 복도 잇구나.그래서 하늘이 원망스럽지가 않겠구나..했던 적이 있습니다..
글이 갈길없이 많이 길어졌습니다만.결론은 로또조작은 없고 할수도 없습니다.
다들 안심하시고 우리들의 로망인 로또를 의심하지들 마시고 열심히 꿈들 꾸자구요!!
총판매금액을 확률로 나누어보면 정확하게 당첨자수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저또한 4등은 14번 되었습니다만 아직 3등을 못해봤네요.물론 5등은 셀수가 없고 (그동안 사들인게 얼만데요 ㅋ ㅋ)
정히 로또가 의심스런분들!!!  꽝된 로또 버리지 마시고 어느분처럼 모아두세요. 로또조작이 판명되면
법적으로 보상받을수있으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