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초창기 때부터 지금 까지 로또 단 한주도 빼놓지 않고 수만원 때론 수십만원씩 구매해 왔습니다 로또가 없었을땐 주택복권부터 해서 수퍼코리아 복권 더블 복권등을 구입하며 꿈을 키웠습니다 2002 년 월드컵때  16강 진출국 알아맞히기를 시작으로 토토와도 인연을 맺으면서 월 복권관련 지출이 한 적을땐  4~50 만원에서 많을땐 수백만원도 써봤습니다.... 좋은 꿈꾸고 사봤고.....서울 충청도 등등 전국 각지에서도 구매 해봤으며 가족 생일로도 돌려보고 반자동으로도 돌려보고.... 내 나이찍고 반자동도 돌려보고....심지어 연탄을 바라보니  연탄 구멍이 22개 더군요  그래서 22 찍고 바자동 돌려보고... 심지어...풍수 지리를 따져서 가게 뒷편엔 산 앞에는 도랑이 흐르는 곳에서도 사보고.... 심지어 어느 택시기사는 로또 사기 전날밤 샤워 한후 홀딱벗고 베란다에서 탁구공 골라서 당첨됬다기에 그짓도 해보고 심지어 화투 패에 숫자 써서 뽑아도 보고 룰렛도 돌려보고... 주사위돌려보고....주인아저씨 아줌마한테 써달라고도 해보고........... 프로그램으로 추출도 해보고 ars로 전화도 해보고.....전국에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 하여서 로또 해봤으나.....4년 남짓한 시간동안 결과물은  로또 4등만 56번정도.....그리고 토토는 승무패 3등 두번 배구세트스코어 70만원 등등....이 전부입니다 가령 1등 번호가 1  5  11  22  33  35  40 이라면  내 복권 번호는  2  6  12  23  36  41  , 또는 1  5  11  22  36  41 ///// 이렇게 나온경우도 있었고.........심지어는 그냥 자동으로 돌린번호가 저번주 1등 당첨번호와 똑같이 나온 어이없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로또 결코 만만한게 아닙니다.....4등될때도 아무생각없이 산게 잘맞더군요.... 연구고 추출이고 100퍼센트 소용없습니다 그냥 봉사한다는 맘으로 소액으로 사는것이 돈 버는 길입니다  사진으로는 이정도지만 실제로 보면 엄청난 양이더군요 나도 몰랐는데 ......여기저기 쑤셔 박은에 대략 계산해봐도 5000만원은 넘네요 토토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