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시대 그림의 한뿌와 복원  

명나라 시대 그림

명나라 시대 그림

명나라 시대 그림

복원

한뿌의 한자는 漢服으로 

한복의 한자 한복韓服이랑은 다르다.

한韓이란 것도 본래 조선 시대에는 그다지 잘 쓰이지 않았다.

조선 시대에 수도 한성은 한자로 한성漢城이라 적혔고

한성을 흐르는 강물 한강도 한수漢水라 불렸고 

조선 지배층들은 자신들의 나라를 소중화小中華라 불렀다. 이는 '작은 중국'이란 뜻이다.

즉 자신들이 우수한 중국 문명을 그대로 베끼는걸 창피하게 여기지않고 오히려 하나의 작은 중국

그러니까 동양의 유일한 우수 문명의 일부가 된걸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당시엔 민족 의식은 커녕 국민 의식도 없었으니 어찌 보면 이상할 것도 없다.

한국 사람들은 흔히 이런 글에 홧병을 터트리며 '조선족의 글이로다' ,'동북공정'이다 이러는데

그런 사람들은 동북공정의 동북이 한자로 무슨 뜻인지도 모르는 멍청이들이 대부분이다.

동북東北

그러니까 중국의 동북쪽에 있던 고조선 부여 고구려가 중국 역사라는 것이 동북공정이지 

한복의 기원 문제하고 동북공정은 전혀 상관이 없다.

조선시대 사람들은 자기들 문화를 멸시하고 중국 문화를 높이 여겼다는 건 

한글을 언문이라 부르며 천시하고 한자漢字는 진서眞書라고 불러 '진정한 글'이라 부를 정도로 

중국 문명 문화를 숭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