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스크롤의 압박이 심할것



일단 현재 고2고 고1서 부터 지금까지 언어는 걱정안하고 살았다.



수리가 발려서 걱정이지만 언어 외국어는 걱정안함.

참고로 특목고 재학중

언어는 모두아시다시피 듣기,문학,비문학 정도로 나뉜다.
듣기는 모두 한국인일테니까 별 말안하고 지나가겠음.

먼저 비문학.

비문학은 논리력과 독해력을 중점적으로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따라서 평소에 인문사회계열의 책을 다독한 사람이면 비문학은 상관할 계제가 안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논리력을 기르는 방법은 혼자서 사색한 후에 친구나 부모님이랑 여러 주제에 대해서 토론해 보는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현재 고등학생인 사람들은 시간적 여유가 없으므로 밑의 방법을 추천한다.
지문이 출제되면 지문의 유형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국문학파트와 인문사회학파트, 그리고 자연과학파트이다.
 먼저 국문학 파트는 말그대로 한글의 변천사 혹은 한글어법을 많이 다루는데,국문학 파트를 해결하려면 기본적인
국문학 지식습득이 필수적이다.반대로 말하면 기본적 국문학지식을 습득한 후에는 국문학파트 비문학문제는
문제를 읽을필요가 없이 풀 수 있다.말하자면 국문학파트 비문학문제의 대부분은 지문에서 나온 문법의 응용을 물어본다
든지, 다른 비문학문제와 같이 지문에서 무엇이 나왓는지를 중점적으로 물어본다.
나는 여러분에게 사잇소리현상과 유성음화현상, 구개음화 자음조화의 파괴 사례 된소리되기현상 등을 공부할것을 추천한다.
 그 다음, 인문사회학지문은 철학지문이 많이 출제된다. 철학 혹은 환경파괴문제, 국가와 시민간의 갈등 문제, 역사 문제가 대부분 출제된다.따라서,기본적 철학지식의 습득은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구체적인 공부방법으로는 윤리과목 교과서를 활용해서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의 기본적 골격과 중요 철학자의 사상을 알아두는 것이 있다. 빠른 시일내에 알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긴 하지만, 교과서의 특성상 깊이 있는 공부는 어려우니, 아래의 철학자는 알아두길 바란다.
소크라테스,플라톤,아리스토텔레스,프랜시스 베이컨, 칸트, 데카르트, 사르트르 정도의 철학자를 알아두면 대단히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사회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사람의 저서정도는 알아두는 것이 좋다. 사람들이 의외로 동양철학에
문외한인데, 동양철학은 춘추전국시대의 제자백가 중에서도 공자와 공자의 사상을 잇는 후세 학자들을 알아두면 동양철학은 상당히 간단히 끝난다.
 자연과학 지문은 비문학 파트의 문제중에서 가장 쉬운 축에 속한다. 문과학생들도 시험을 보기때문에 깊이있는 고ㅏ학적
지식은 거의 나오질 않고 단지 지문에서 찾아서 옳고 그름을 판별하는 문제와 지문에 나온 과학 지식을 이용한 문제 정도 나온다. 따라서 독해력이 뒷받침된다면 자연과학 지문은 쉽게 끝난다.
 비문학 해결의 키워드는 독해력이다.  문제를 푼다는 점에서 속독이 가장 중요하다.속독이 전제된다면 전체 문제를 풀고 20분에서 15분 정도는 남길수 있다.
문학은 다음편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