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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즐길 수 있는 힐링게임 5개 소개
소개하는 모든 게임은 한글 혹은 한글패치가 존재하는 게임들이야본인 기준 엔딩 만 본 게임이나 도전과제를 모두 클리어한 게임만 적었고편의성을 위해 반말로 진행하고 내용이 좀 뒤죽박죽일 수 있지만 도움이 될까 작성해봐모든 게임은 제목을 누르면 스팀 페이지로 이동하니 참고 첫번째 게임쇼트 하이크(A Short Hike)쇼트 하이크는 거대한 산을 둘러싼 여러 구역을 돌아다니는 오픈월드 3D 어드벤처 플랫폼 형식의 게임이야주인공 클레어는 휴가를 위해 엄마와 이모가 자주 찾았던 시골 산 지역으로 휴가를 왔지만 전화의 신호가 터지지 않았고 중요한 전화를 꼭 해야 하는 클레어는 이 지역에서 휴대폰 전파가 터지는 유일한 곳이 산 정상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정상을 가기위해 산을 오르게 돼그렇게 주민들과 이야기하며 가끔은 고민을 들어주고 가끔은 지역에 대한 힌트를 얻어가며 산 정상까지 오르는게 목표인 구성을 가지고 있어클레어는 점프와 벽타기 그리고 도구사용, 비행 능력등을 사용할 수 있고 이 중 점프와 벽타기는 금빛 깃털이라는 아이템의 수에 따라 오를 수 있는 벽 높이나 점프횟수가 상승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처음엔 금빛 깃털이 부족해서 높은 산을 오르지 못하지만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거나 맵을 탐험해서 얻는 여러 도구들을 사용하면 황금 깃털을 얻을 수 있고 점점 더 높은곳을 향할 수 있게 매끄럽게 짜여져 있어물론 이런 형식에 지루함을 가질 수 있는 사람도 있으므로 깃털은 '최대'로 얻어야만 돌파가 가능하게 설계되 있지 않고 어느정도만 얻어도 엔딩을 보게 설계되어 있어단순히 산을 타는것만이 목표가 아닌 발리볼이나 낚시등 여러 미니게임이 맵 곳곳에 산재해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정말 자유롭게 탐험하는 맛이 잘 살아있는 게임이야, 주인공 클레어의 점프와 벽타기, 비행능력도 이 자유로움에 더욱 가속도를 붙여줘 또한 이 대부분의 것들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 스토리만 보고 종료할 수도 있어서 정말 부담이 적은 게임이지플레이타임도 2시간 정도로 정말 간단하게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게임의 완성도가 떨어지지 않고 짜임새있게 잘 만들어져 있기에 짧은 플레이타임에도 좋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해, 정말 제목 그대로 짧은 여행을 하는 느낌이야, 잘 만들어진 사운드 트랙과 따듯한 색감으로 이루어진 배경은 이런 느낌들을 더욱 뛰어나게 만들어주기도 하고 브금 자체가 정말 이 게임을 잘 표현해준다고 생각해요약하면 사람들이 기분 전환을 위해 잠깐 산책/여행등을 다녀오기도 하는데 이 게임은 딱 그런 느낌이야, 기분전환을 위한 가벼운 여행, 스트레스가 쌓여 있거나 어둡고 깊은 게임들을 하다 기분전환이 필요하다면 이 게임을 꼭 해봐, 가볍고 쉬운 조작에 편안한 주민들의 스토리는 충분한 힐링을 가져다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덧붙여서 도트 그래픽이 눈이 아프거나 하는 사람은 설정에서 부드러운 그래픽으로 바꿀 수 있으니 꼭 바꿔서 해보자두번째 게임라스트 캠프파이어(The Last Campfire)라스트 캠프파이어는 3D 어드벤처 퍼즐 게임으로 동료들과 안식처를 찾기위해 여행하던 주인공 잉걸불이 길을 잃게되고 낯선 세계를 탐험하며 퍼즐을 풀어가면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아가는 게임이야게임은 누군가 동화책을 읽어주는 느낌처럼 진행되고 새로운 장소나 일들이 벌어졌을때 플레이어가 이해할 수 있게 자연스럽게 나레이션이 흘러나와, 평소에는 잉걸불을 조작해서 길을 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이동 할 수 있고 도중에 발견할 수 있는 굳어있는 다른 동료들을 건드리면 퍼즐이 있는 맵으로 진입하지지쳐버려 마음의 불꽃을 가둬버린 그들을 위해 퍼즐(응어리)을 풀어나가며 불꽃을 되찾게 도와주는게 게임의 주된 목표야, 이 불꽃은 내가 다음 맵으로 넘어가는 조건이 되어주기도 해불꽃을 살려내기 위해서는 단순히 퍼즐을 풀어내기만 하는 연속성만이 있지 않고 맵 내에 다양하게 퍼진 아이템과 엔피시들의 이야기를 들어가며 퀘스트 형식의 진행도 해야해서 지루함을 어느정도 상쇄시켜줘, 퍼즐의 난이도가 가끔 음? 스러운게 있긴 하지만 대부분 무난하게 알 수 있고 이야기의 진행도 풀 더빙으로 갖춰져있는 나레이션이 함께해서 정말 편안하고 가벼운 동화책을 읽는 느낌이 들게 해줘배경과 브금또한 잔잔하고 미려하기 때문에 가볍게 머리도 써주고 맵도 돌아다니면서 여러 귀여운 엔피시들과 숨겨진 이야기들을 보며 힐링하며 하기에 딱 좋아, 스토리도 애매모호한 부분이 적고 알기 쉽게 되어있어, 정말 동화책 처럼, 다만 번역에 관해서는 나는 별다른 불편은 느끼진 못했지만 일부 미숙하게 되어있다고 해그리고 잉걸불이 상자에서 아이템을 꺼내는 모션이나 여러 모션들이 귀엽고 재밌게 만들어져서 소소하게 재미를 주기도 하고 여러모로 힐링 게임에 적격이야요약하면 동화책 느낌과 풀 더빙 나레이션이 괜찮으며 가볍게 힐링하고 싶은데 너무 쉬운건 그렇고 조금은 플레이하는 느낌이 드는걸 하고 싶을때 이 게임을 하면 어떨까 싶어세번째 게임커피토크1 (Coffee Talk) 커피토크2 히비스커스 앤 버터플라이 (Coffee Talk Episode 2: Hibiscus & Butterfly)커피토크는 대화와 커피를 제작하는 대화형으로만 이루어진 잔잔한 게임이야동일한 형식의 게임의 원조격인 발할라와 비슷한점이 많은 게임이기도 하지, 발할라는 술이 메인이고 커피토크는 커피가 메인이라는 차이점이 있어서 술과 커피의 차이처럼 이야기에 좀 더 전연령스러운 부드러움이 첨가되어 있어게임의 진행은 바리스타인 주인공이 커피토크라는 카페에 찾아오는 손님들의 여러 인생 얘기를 들어주며 그들의 주문과 취향에 맞춰 커피와 여러 음료들을 내려주며 한잔의 음료처럼 편안하고 안심되는 말동무가 되어주는 게임이야잔잔하고 좋은 로-파이 스러운 브금들과 커피머신이 내는 소리. 재료들을 손질하고 음료를 따르는 소리등이 모두 적절하게 나와서 거칠고 힘든 게임이나 시끄럽고 어지러운것에 지쳐있다면 심신을 안정시키면서 하기에 딱 좋은 게임이야, 도트로 이루어진 그래픽은 특유의 감성과 편안한 느낌을 가져다 주기도 하지그리고 판타지 세계관을 기본으로 하고 있어서 어느정도의 판타지 감성을 가지고 있기도 해, 오크나 벤시 서큐버스 이런 종족들이 등장인물로 나오기도 하고 물론 사람도 나오고 예상치 못한 인물들도 나오기도 하고보통은 인물의 이야기에 집중되어 진행되지만 곳곳에 캐릭터의 개성을 위해 종족에 대한 요소가 섞여있기 때문에 단순히 배경으로만 지나가는 설정이 아닌 이야기에 적절하게 들어가서 재미있는 부분도 꽤 있어기본 스토리 외에도 핸드폰 앱으로 소설을 읽거나 음악을 바꾸고 여러 친해진 사람들의 SNS 생활을 볼 수 있는것도 장점이야, 이 앱에는 음료 레시피도 포함되어 있어서 레시피를 수집하며 음료에 대한 새로운 지식과 디자인등을 감상할 수도 있지하지만 게임 방식이 단순 클릭과 이야기를 듣는거기 때문에 직접행동에 무언가의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면 잘 맞지 않을지도 몰라. 내가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있는 소설을 읽는데 선택지가 커피를 제작하는 걸로 바뀌어 있는 느낌이랄까? 사람에 따라 이야기에 심심함을 느낄 수 있는지라 지루하게 느껴질 수도 있고2편 히비스커스 & 버터플라이 또한 1과 많이 다르지 않아서 묶어서 소개해봤어, 다만 커피를 내린다는 선택지 외에 물건을 건네준다는 다른 선택지가 추가되어 있어서 좀 더 게임을 플레이하는 느낌과 같은 기믹을 추가했고 전작에 비해 이야기에 흥미를 돋구어주는 설정들을 추가하고 그런 부분들을 풀어나가기 때문에 전작보다 지루함이 덜 해2편은 무조건 1편을 플레이하고 해야 이야기에 몰입이 되기 때문에 1편을 플레이하고 하는걸 추천해(게임중 등장하는 음료의 퀄리티도 상당하기에 레시피 보는맛도 있음)요약하면 그냥 잔잔하고 편안한 음악과 별다른 화려한 조작 없이 커피 한잔 하면서 웹툰 & 소설등을 읽는 느낌으로 플레이할 게임을 찾는다면 커피토크가 딱이야, 글 읽는거 좋아하고 한손으로 플레이 할 수도 있는 게임을 찾고 있는 중이어도 알맞는 게임이야네번째 게임어셈블 위드 케어 (Assemble with Care)어셈블 위드 케어는 주인공 마리아가 각지를 돌아다니며 여행을 하던 도중 벨라리바는 곳에서 열리는 축제를 즐기러 잠시 머무르며 주민들의 물건을 고쳐주기도하고 고민도 들어주는등 그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는 작은 스토리 퍼즐게임이야게임의 기본적인 진행은 동화책 처럼 진행되는 주민의 이야기를 듣고 물건을 받은 후 고장난 부분을 파악하기 위해 분해 후에 고쳐서 재조립 하는식으로 진행되고 이 고장난 부분을 고치는걸 퍼즐 형식으로 풀어나가게 되어있어가령 게임기가 고장나 있다고 한다면 케이스를 열어 고장난 부분을 분리하고 새걸로 갈아끼운후에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면 게임이 클리어되는 구조야(퍼즐식 수리 화면)퍼즐의 깊이가 그리 깊지않고 간단하게 생각만 해도 풀릴정도라 퍼즐 게임으로서의 매력은 그다지 없는 편이지만..이 게임의 매력은 잔잔한 레트로 음악과 풀 보이스로 더빙된 동화책과 같은 스토리 진행에서 온다고 봐 퍼즐로서의 깊은 구성은 없지만 그 자리에 내가 있다는 느낌으로 따뜻한 음료 한잔 놓고 물건을 고치며 분위기를 즐기며 조용히 힐링을 하면 되는 게임이라고 생각해성우분들의 연기또한 뛰어나서 편안히 들으면서 하기 딱 좋아하지만 스토리도 간단하고 퍼즐도 간단해서 잠깐 들러서 기분을 느낄만한 가벼운 게임이기에 깊이가 있는 구성을 원하는 사람이면 별로 추천을 하지는 않아, 게임의 길이도 1시간 내외로 순식간에 끝나버리는 구성이라 이런쪽을 별로 안좋아하면 더욱 더요약하면 그냥 짧고 가볍게 즐길만하면서도 과하게 머리를 쓰지 않는 스토리 퍼즐 게임을 원하는데 긴건 또 싫어! 하면 이 게임을 해보는 것도 좋아다섯번째 게임알바: 와일드 어드벤처 (Alba: A Wildlife Adventure)알바 야생의 모험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시는 섬에 놀러온 소녀 알바가 숲을 밀어버리고 호텔을 지으려는 악덕기업에 대항해 자연을 되살리는 내용의 작은 오픈월드 3D 어드벤처 게임이야 게임의 진행은 알바가 섬에 머무르는 며칠 동안에 섬을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부서지고 헤쳐진 자연들을 복구하며 사라졌던 동물들을 돌아오게 만들고 이들의 사진을 찍어서 악덕기업에 대항하는 서류를 작성하는게 주된 목적인 게임이고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어서 여기저기 사진찍는 재미가 있어오픈월드로 구성된 섬은 적당한 크기에 자연의 동물들도 시간에 따라 위치를 바꾸거나 등장해서 시간에 맞춰서 탐험하는 재미도 있고 하루가 지나면 변하는 맵의 구조와 동물들을 관찰해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도감과 엔피시들의 이야기는 게임에 재미를 더해주지게임내에 있는 도감또한 단순히 수집만 하는게 아닌 해당 동물들의 다른 일러스트와 울음소리등도 들어볼 수 있게 만들어져있어소리가 꽤 중요한 게임인데 게임 내에서 희귀동물들은 실제 동물 소리 그대로 특별한 소리를 내는데 주변 소음이 적은채로 게임을 하면 한층 더 몰입한 채로 즐길 수 있어 잔잔하게 들려오는 바람과 파도소리와 동물들의 소리를 듣다보면 자연스레 편안한 느낌으로 있게 돼다만 스토리 자체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는듯이 진행되고 교육 프로그램 느낌이 나기도 하기에이런 분위기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은 쉽게 지루함을 느끼게 될거야게임 자체가 너무 얌전하기도 하고 사운드도 좋은쪽으로 제 몫을 다 해서 잠이 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구역마다 앉아서 감상할 수 있는 구간도 있음)하지만 자연 환경과 동물들의 모습은 정말 잘 담겨있으니 이런게 거부감이 없다면 가볍게 즐길만한 게임이니 관심 있으면 플레이 해보자요약하면 조금은 어린이 프로그램 느낌이 나기는 하지만 환경보호에 관심있고 여러 동물들을 관찰하는걸 좋아하고 조용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환경 사운드를 좋아하면 해볼만한 게임이걸로 끝
작성자 : 멍냥핫도그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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