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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vs 고영웅 최종 요약본(경기 사진첨부)
1. 1라운드 시작후 복싱으로 엄태웅이 고영웅한테 우세를 가져옴 실제로 2번다운을 가져왔고 그냥 복싱이라면 심판이 카운트 다운을 세겠지만 맞짱룰이라 그런거 없이 엄태웅은 다운당한 고영웅을 계속 타격함. 2. 놀랍게도 다운당한 상태에서 맞으면서도 일어서서 고영웅은 밀고 압박하면서 엄태웅을 공격함 그결과 엄태웅이 코터에 몰리면서 일방적으로 맞으니깐 심판들이 달려와서 말림. 일단 맞짱룰이라도 주변에 아령이랑 모서리 구역이라 크게 다칠수도 있으니깐. 다시 가운데에서 스탠딩 자세로 시작. 이번에도 완력에서 엄태웅이 고영웅한테 밀려서 이번엔 그러브 보관함 같은곳에서 엄태웅을 넘어뜨림 넘어지면서 심판들이 다시 말리고 가운데로 부를려 했지만. 엄태웅이 넘어지면서 팔이 잘 안올라간다고 말하면서 잠시 휴식시간을 가짐. 고영웅은 변명하지말라고 욕하고 엄태웅은 비겁한새기라고 5분가량 서로 말싸움 지속. 그리고 엄태웅은 지더라고 끝은 봐야지 라면서 2라운드 시작. 3. 2라운드 시작후 일방적으로 맞고 밀리다가 또다시 다리걸기 당하고 넘어지는 엄태웅. 하지만 3번째는 다르다 엄태웅은 넘어지기 직전에 심판진들한테 멈....멈...멈춰주세요... 라고 크게말함. 그거 듣자마자 심판진들 전부 고영웅 뜯어말릴려고 달려감. 항복의사를 밝혔는데도 계속 폭행하면 시합이 아니게 되니깐. 4. 깔끔하게 패배를 인정한 엄태웅. 옆에 독사인가 하는 따까리가 복싱룰이면 태웅이형이 이겼다. 똥꼬빨아주지만 엄태웅은 복싱룰 시발 그딴게 어딨냐 맞짱룰로 까자고 서로 합의하고 했는데 자기가 그냥 진거다. 그냥 복싱룰로 했으면 자기가 이겼을것 같다고 했고. 결국 그냥 깔끔하게 자기가 진거고 2차전도 하고 싶다고 말함. 5. 동시에 유우성 상대로 확실히 mma는 질것 같다. 하지만 입식이면 줘팰것 같다. 또 유우성 욕하고 도발하면서 입식뜨자 선언. 결론: 엄태웅이 복싱으로 우세햇던거? 팩트임 실제로 2번 다운도 얻어냈고. 하지만? 맞짱룰이라 다운당한 상태의 고영웅을 계속 때리면서도 k.o를 못시켰으니 아무 의미가 없음. 오히려 일어난 고영웅한테 3번이나 넘어져서 뒤지게 맞을뻔함. 사실상 심판진 없었다면 처음 다운당했을때 이미 뒤졌음. 1. 엄태웅이 복싱은 우세했는가? -yes 2. 엄태웅이 mma적으로 우세했는가? -no 3. 고영웅이 이겼는가? -yes 4. 엄태웅도 자기가 졌다는걸 인정했는가? -yes 5. 그래도 엄태웅이 이겼다고 우기는새기들은? -no애미년들 그냥 지금 엄태웅이 이겼다고 언플하는 새기들 있는데 풀영상만 봐도 내가 적은게 맞고 그냥 엄태웅 본인도 인정을 하는데 쫌 지능낮은 새기들 똥글좀 도배 처싸지말아라. 그냥 언제나 태웅이가 태웅이한거 오늘 하나 추가된것 뿐이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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