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특히 죠죠5부를 인상깊게 봤는데

푸고를 보면 법학을 전공하고 되게 논리적인 사람으로 묘사 되는 동시에 수학문제 오답등에 분노하면서 포크로 손을 찍기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줌

웩슬러 채점 기준에서도 추상적사고(언어논리 및 사물기능에 대한 이해)를 평가하는 공통성 종목 점수가 상위15%이상으로 높으면 강박적인 성격이 드러난다고 함

죠르노를 보면 어린시절 숫기가 없었으며 중성적인 모습으로 묘사되며 또래와 다르게 스포츠도 주 관심사가 아니였고/어린아이에 대한 범죄를 단절하려 하며/과정이 중요하지 않고 결과만 중요하다라는 말을 반복해서 강조하며/항상 존댓말을 사용하는데

테스토스테론의 저하로 숫기가 없으면 그에 반비례해서 돌봄에 대한 욕구를 담당하는 바소프레신(남성에게서 옥시토신과 대응되는 물질) 수치가 올라가고

또 테스토스테론이 낮아지면 위에서 언급한 추상적(현재지향적 사고와 반대되는 미래지향적)사고력이 올라가서 과정을 고려하지 않고 결과만 보려하는 행동이 드러남

테스토스테론이 상상력을 높인다는 주류 의견과 다르게

여성들이 SCIE에 등재된 웩슬러 통계에서 추상적사고력에서 우위를 점하며

우리는 남성호르몬 수치가 낮아진걸 "현자타임"이라고 부르며

디자인 업종은 여초며

수많은 수학분야 위인들은 죽을때까지 성관계를 맺지 않을정도로 성욕이 없었음

다만 여성들은 처리속도나 관습적인 언어능력 같이 현재에 집중하는 인지기능도 남성보다 훨씬 높고, 탐험적이고 창조적인 성격에 제일 중요한 시각적 분석능력이 결핍돼있고, 불안을 잘느끼며, 사고를 활성화 시키는 도파민 분비량이 적어서 비교적 구체적인 사고를 하는편임

그리고 과정을 고려하지 않고 결과만 보려한다는걸 이해하기 쉽게 더 자세히 설명하면

예를 들자면 구체적으로 생각하려는 여성들은 눈앞에 공감한다는 과정을 중요시해서 낙태가 살인이라는 결과가 나와도 무시하는 반면

추상적으로 생각하려는 남성들은 공리라는 결과를 중요시해서 비판을 하지만 정작 눈앞에는 공감을 못해서 공격적인 말을함

(어디까지나 상대적일 뿐이지 인구 과반수는 구체적인 사고를 해서 남성들도 법치를 무시하고 교사의 편의에 공감해서 교사체벌등을 옹호하는 등의 경우가 많음)

또한 항상 존댓말을 하는 등 격식을 차리는 표현으로 남을 대하는 것도

특정 품종 원숭이에게 도파민을 주입해서 추상적 사고를 활성화 시키는 실험을 했을 때 나왔던 행동패턴임

만화가가 사람에 대해 공부하는게 당연한거 아니야?라고 생각 할 수도 있는데

호문쿨루스 처럼 심리학을 본격적으로 접목한거나

너에게 사랑받아 아팠다처럼 자기 경험을 직결시킨거는 애초에 마이너해서 잘 안먹히고

보통은 비현실적인 먼치킨이나 남주한마디에 얼굴붉히는 히로인 나오는 만화가 인기를 끄니 보통 만화가들은 뭐 심리학까지 배울필요 없고 배우지도 않는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