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란 무엇일까?

죠죠에선 스탠드가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 나와 있지 않기에 때문에 여러 설정이 꼬이고 섞여 있다

그래서 난 스탠드의 정체가 너무나도 궁금했었다.

근데 내가 최근 짱구를 잘 굴리다 보니 뭔가 정답에 가까운 가설이 만들어진 것만 같아 공유해보려 한다

죠죠에선 스탠드를 정신 애너지가 구현화 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 만으론 스탠드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기도 하고 설정 충돌도 있기에 내가 가설을 세워 봤다

죠죠 세계관에서 스탠드를 얻는 방법은 크게 3개가 있다

화살,유해,벽의 눈

이중 화살은 어떠한 힘이 있는 운석과 비슷하다고 추측 되는 물질을 누군가 깍아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때 운석은 마치 바이러스를 통해 스탠드를 각성 시키는것 처럼 묘사가 된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화살이 어떠한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고 이것 때문에 스탠드가 발현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다기엔 피로 연결된 혈족이 스탠드를 발현 하면 그 가족들이 영향을 받아 스탠드를 발현한다는 설정에 모순점이 생기게 된다.

ex) 3부의 디오와 조스타일족

그렇기에 난 스탠드가 모든 인간이 가진 잠재력이라는 가설을 새워 봤다.

스탠드는 강한 정신력을 가진 사람이 인간의 한계에 도달 했을때 발현 할 수있는 일종의 재능이라고

그렇기에 화살에 맞았을때 정신력이 약한 사람은 죽게 되는거고 (스탠드 발현의 조건을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에)

애니나 영화등에서 특정한 일로 인해 정신이 각성해 초능력을 깨닿는 사람처럼 화살의 바이러스는 정신력의 애너지인 스탠드 라는 재능을 꽃 피우는 기폭제의 역할을 한다는 개념이랄까

그럼 여기까지 본 사람들은 의문을 가질지도 모른다.

만약 내 말이 맞아 스탠드는 모두갸 가진 재능이고 화살이 바이러스로 그 재능을 발현시킨다 해도

아직 왜 혈족이 스탠드를 발현했다고 다란 가족들도 스탠드를 발현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아직 하지 못했기에

이렇게 오류가 생기는 이유는 다들 화살의 힘이 혈족에게 까지 영향을 미친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문제는 생각을 조금 바꿔서 생각해 봐야 하는데

혈족이 스탠드 각성으로 인해 정신력이 강해지며 무의식 적으로 자손들과의 연결이 강화시키게 되고 그게 화살과는 다른 방식으로

자손들의 스탠드 라는 재능을 자극시키는 계기가 돼 자손이 스탠드를 다룰수 있게 된다고 가정하면 모든게ㅜㄹ어맞게 된다.

이 공식을 다른 거에도 대입해 보자면

성인의 유해는 화살과는 달리 인해 인지를 뛰어넘는 경험을 하게 만들며 정신력이 일시적으로 강해지게해 본인의 재능인 스탠드를 사용하기 도와주는 보조기구의 역할을 해주게 된다고 생각한다.

예를들어 설명해 보자면 처음에는 유해없인 스탠드를 못 쓰던 캐릭터가 이 능력에 익숙해 지면 유해가 없이 능력을 쓸수 있는것 처럼 유해는 엄청난 애너지를 가졌기 때문에 정신력을 강화 해주는 보조기구의 역할을 해주게 되고 게다가 유해는 마치 퍼즐조각 같아서 모두 모이면 마치 레퀴엠 같이 기존의 능력과는 다른 새로운 능력(러브 트레인)을 사용하게 되는 쉽게 말하면 마치 보조기구 처럼 사용할수 있는 도구인 것이다.

그렇기에 유해는 화살같이 유해를 얻을때 죽음의 위협이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보조 기구로써 천천히 능력을 몸에 정착 시키기에

벽의 눈 또한 벽의 눈이 가진 애너지가 스탠드 라는 재능을 자극해 스탠드를 발현하게 할수 있게 해주는 거고

그렇기에 정신력이 약한 사람은 애초에 조건이 안 맞아 능력이 발현하지 않으니 죽음의 위기 또한 없게되는 거고

4부에 나온 우리 요리사 님 같은 경우는

어떠한 재능을 한계까지 갈고 닦았기에 스탠드 각성의 조건을 완료하게 돼 스탠드를 각성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반박시 님말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