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사존모 명칭과 향후 과제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62) 2022.11.30 12:36:01
조회 345 추천 12 댓글 3


이것은 의견이다.
디시체로 쓴다.

1. 명칭
사존모는 새단체가 아니라 종전 알려진 사존모의 부활이므로 사존모로 사용해야한다
단체는 역사가 중요하다. 부활로 단어를 쓰면 새단체로 인식할거고 그러면 관련자를 만날때마다 사존모와 같은지 다른지 설명해야하고 신뢰쌓기가 더 힘들어진다
존치인지 부활인지는 단체명으로는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정 부활로 바꾸고 싶다면
사존모가  부활했음을 충분히 알린후
또 몇개월은 지난후
투표를 실시해서 바꿔야 한다

2. 향후과제
사시존치 찬반 의원들을 분류하여 향후대책에 사용해야한다.

예를들면

찬성의원 반대의원을 분류한 다음

찬성의원들에게는 찬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시생들의 사시에 대한 열정은 아직도 사그라지지 않았습니다고 공식 감사서한을 보내고
반대의원들에게는
로스쿨의 문제점 딱 3가지
사시부활의 필요성 딱 3가지를
간략히 카드식 도표그래픽으로 만들어

2,3페이지 정도로

의원 사무실에 보내고

3개월에 한번씩 새로이 작성해서 보낸다
보기만해도 문구가 뇌리에 박히게 간략하고 큰글자로

그리고 그 근거자료는 반드시 제시하되 인터넷 링크만  올려서

내가 사존모대표라면 이런걸 최우선으로 할거같다

3,비용문제
여기에는 돈이 들어가는데
일단 자원봉사가 원칙일수밖에 없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자기비용으로 하기는 어려우니 목표가 분명하니 이번기회에 회비도 부과해보고
단체에 후원금요구도 해볼수있다
그러나 처음에는 잘안될거로 본다
근본적으로 하늘은 스스로 노력하는 자를 돕는다는 격언처럼 자원봉사라고 생각해야한다
이런식의 자윈봉사 노력이 꾸준하고 진정성이 보이고 신뢰를 쌓는다면 차차 회비나 후윈금도 조금씩 들어올거라고 본다.

4 재정 투명성 확보
후원금을 받으려면
후원자들이 낸 돈이 정말 올바르게 집행되고 있다는 믿음을 줘야한다
그래서
(1) 회계장부를 작성 비치하여 공개하여야하며
(2) 후윈자들에게 비용이 어디에 쓰였는지 통보도 해줘야한다
그래야 후원자들이 생겨날것이다
이미 한번 과거 사존모의 후원금 낭비 사건이 ㅈㅈㅇ에의해 폭로되어 다 알려져 신림동 고시원 원룸 단체등 후원자들이 도망가고 다시는 안줄 분위기라서 이런 투명성 보장제도가 없으면 후원금 못받을 상황이기때문이다

5.사존모 정관(헌법)작성
운영원칙을 서면으로제정해야한다


예를 들면
대표는 어떻게 뽑는다
위원들은 몇명으로하고
위원회는 적어도 1개월에 한번은 회의를 갖는다
그리고 후원금 원칙도 정립
예를 들면 정당측 후원금은 받지않는다
(정치운동이나 선거운동을 해달라는 요구가 붙을것이 뻔해 정치적으로 이용 당할테니까)
후원금은 사시부활 목적에 적합한 후원금만 받을수있으며 그외 다른목적으로는 받을수없다든가 조항을 만들어야한다


내가 사존모대표라면 이런걸 최우선으로 할거같다


추천 비추천

12

고정닉 1

2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반응이 재밌어서 자꾸만 놀리고 싶은 리액션 좋은 스타는? 운영자 25/07/28 - -
AD 해커스 공무원·경찰·소방·임용 인강 100% 무료 운영자 25/07/28 - -
공지 ◆사법시험 갤러리 공지사항◆(ver 2.0) 필독! [61] 토모야(210.207) 10.08.06 92203 43
공지 사법 갤러리 이용 안내 [682] 운영자 07.10.24 45360 20
381766 여기서 맨날 나보고 "니인생이나잘챙겨" 이런놈들 있는데 [1] 옛 사시의 추억(223.39) 07.29 47 0
381765 한국 탈출 5개월 앞두고 마인드 리셋해서 세상을 보니 옛 사시의 추억(223.39) 07.29 29 0
381764 이재명을 싫어할 수는 있어 [1] 사갤러(121.66) 07.29 63 4
381763 윤두창 빠는 병신들은 이 갤에서 좀 꺼져라 ㅋ [1] ㅇㅇ(118.235) 07.29 52 3
381762 사실 나 첨엔 사시생들 좋아했는데 찢파파에 붙어먹는 꼴 보고 [4] 옛 사시의 추억(223.39) 07.28 96 0
381760 나는 일본, 니들은 찢파파 [1] 옛 사시의 추억(223.39) 07.26 78 0
381759 나는 연말에 일본파견가는데 5년 후 일본에 귀화할 예정임 옛 사시의 추억(223.39) 07.26 77 2
381757 해수부 옮기는거 실행하는거보니 사시부활도 기대가 된다. [5] 사갤러(211.246) 07.26 294 20
381756 의룡인들 구제해주는거 봤지? [1] ㅇㅇ(223.38) 07.25 148 11
381755 인기발언에 놀아나는 사붕이들ㅠㅠ [1] ㅇㅇ(211.51) 07.25 124 6
381753 모스탄은 퍼소나 논 그라타 대상. 한미관계 파탄임. 법적주장은 [1] 사갤러(203.243) 07.23 94 0
381752 로스쿨 떡상각ㄷㄷㄷㄷ [4] ㅇㅇ(106.102) 07.22 320 16
381751 사시부활같은소리하고있네 ㅋㅋㅋ [4] 사갤러(118.129) 07.22 281 8
381750 이재명이 10년간 사법시험 살린다고 했는데 뭔소리임 [10] 사갤러(39.7) 07.21 477 34
381747 이번에도 걍 묻히네 ㅋㅋ [1] ㅇㅇ(175.113) 07.20 140 2
381746 사시 부활 꼬락서니가 또 안되게 생겼네 ㅋㅋㅋ [7] 사갤러(121.151) 07.19 353 4
381745 [변리사법 제3조] 변호사 자격따면 변리사는 1+1 으로 준다. 사갤러(39.7) 07.19 110 3
381744 노무현놈 [1] 사갤러(58.78) 07.19 159 10
381742 잘생긴 변호사 시험 사수생 ㅇㅇ(45.14) 07.11 229 1
381741 국짐당은 헌법부정하고 내란동조해서 이적단체다 [2] 사갤러(125.141) 07.10 218 1
381739 불송치 나오고 몇일후에 검사처리완료라뜨는데 [2] 사갤러(106.101) 07.08 291 0
381737 학제 개편은 이게 맞다고 본다 [1] 사갤러(223.38) 07.07 220 0
381736 어차피 로변도 극소수의 앞기수 금수저빼고 사시찬성이다. [1] 사갤러(118.235) 07.07 588 42
381735 경험자 설명 좀 부탁(사시 낭인 vs 변시 낭인) [6] ㅇㅇ(14.39) 07.06 329 0
381733 로스쿨 제도는 2009년부터 8년 동안 사법고시와 병행 시행됐다. [2] 사갤러(118.235) 07.04 440 19
381732 사시 천명 뽑으면 찬성이냐?? [4] ㅇㅇ(220.70) 07.04 547 31
381731 앞으로 변호사 직업 약싸개보다 못한 직업될 듯 [4] 사갤러(58.78) 07.04 422 12
381729 한국 로스쿨 제도는 글로벌한 이슈라.... [1] 사갤러(39.118) 07.02 247 1
381728 안철수 의원도 사시부활 찬성인데 [2] 사갤러(14.37) 07.02 580 39
381727 김미애의원이 법안준비한단다 [6] 사갤러(106.102) 07.02 1006 63
381726 과거 사시 시절로 돌아가믄 ㅇㅇ(175.223) 07.01 229 0
381724 내란당이 배출한 윤석열=권력을 사유화함 사갤러(125.141) 07.01 159 1
381722 대졸+로펌 5년하고 사갤러(223.38) 06.30 173 0
381718 일본식 예비시험보다 [1] 사갤러(223.38) 06.30 398 1
381717 사시부활시 1년 예상 ㅇㅇ(39.7) 06.29 400 1
381716 모두의 광장에서 사시부활 제안 [1] 사갤러(211.36) 06.29 464 19
381715 사시 부활 몇 명 예상하냐?? [3] ㅇㅇ(118.36) 06.29 573 24
381714 내란정부에서 해처먹는 놈들이 이재명포플리즘 한다고함 [3] 사갤러(125.141) 06.29 327 3
381713 사시부활은 즉흥적인 발상이 전혀 아니고 제 신념, 중요한 신념의 일부 [6] 사갤러(125.132) 06.29 718 53
381711 사법시험 부활시 본인 합격 예감 [2] ㅇㅇ(175.223) 06.28 390 1
381708 왕후닝 ㅅㅂ [2] 직장인예시생(223.38) 06.27 387 2
381707 사시부활이던 예비시험이던 깡통변호사 뽑아대는건 이제그만해야 사갤러(39.7) 06.26 232 1
381705 사시가 아니라 로클럭검사 고시가 현실적이다 [2] ㅇㅇ(220.70) 06.26 360 1
381702 사시 부활 사갤러(106.101) 06.26 258 3
381701 사단법인 대한법학교수회 성명서(20250626) 신사법시험(221.146) 06.26 776 120
381700 나는 사시보다 예시를 훨씬 선호함 [7] 직장인예시생(223.38) 06.26 548 3
381699 솔직히 금수저 아닌 로변은 사시 다시보는게 이득이다. 사갤러(39.7) 06.26 510 39
381698 사법시험 부활 ... 폭발적 반응 [1] 사갤러(14.37) 06.25 559 19
뉴스 '혼성 듀엣' 태레, 30일 '아침마당' 출격! 디시트렌드 07.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