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좆도 갈 필요없을거같은데

어차피 나도 대가리 텅텅비었고

지식데이터셋을 이제 정규커리큘럼으로 학습할수가 있긴하나.

진짜 솔직히 말해서

고등학교 인강에 비해 밀리는데

대학교 수업 진짜 좆같고 시간낭비하는 수업 

간판따려고 아득바득하는거 

난 이미 끝난입장에서

에휴 근데 나도 씨발............ㅁㄴ아ㅓ미나엄이

내가 너무 치졸해보일수도있지만

걍 애새끼들이 나보다 더 치졸해서 이정도면 걍 보통이라 생각하게되고

상황에 맞게 적응하는게 맞아서

이정도 치졸함을 보이는게 맞아

걍 개씹새끼들 진짜 조선이란 나라가 진짜 싫고

인간이 싫고 걍 다 뒤졌으면 좋겠는데

지금시점에서 내가 뭔상관이야

좀 적당히 이기적으로 살아갈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

뭐 제살 깍아먹기긴하지만

애초에 그냥 내 아이덴티티중하나가 좆대로 말하기라서

걍 씨발 씨발 씨발

근데 진짜 어떻게 이럴수가있지

이렇게 병신같은 나보다

어떻게 더 병신같을수있지?

진짜 존나 놀랍다 씨발 진짜 ㅋㅋㅋ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치졸하지?

사실 한국정도면 괜찮은편인듯하긴한거같음

한국정도면 의식수준 좋다고 생각하는데

나같은 정신병자가 살기에는 아직이고

걍 사이버공간이 아니고서야 머물수있는 곳이 없어서

현실은 그저 생명유지인큐베이터 수준으로 떨어져버리고

이제 그냥 반복되고 재미없는 감정적수준보다 사이버 세계에 더 빠져들게 되가서

그러네 나는 미국에 가고싶은게 아니라 사이버공간에 더 깊숙하게 가고싶었던거였어

-영생에 대해

아직 목표도 명확하지않는데

중간목표 너무나도 많이 달성하는중이고

미지의 세계 궁금하며 무섭긴한데

솔직히 말해서 난 그냥 적당하게 내가 할일 마무리짓고

죽길바라고있어, 솔직히말해서 아무것도 한게없이 뒤지는거에 미련이있어서 그렇지

뭔가 만족할만한거 성취한 다음에는 그다음에

새롭게 계속 뭐할 연료는 더이상으로 없을거같고

이래저래 영생과 나는 잘 안맞는거같고

내 최종적인 꿈은 뭔가를 이루고나서, 고통받기전에 결국 자살이긴해서

진짜 극단적으로 가면 미래 고문기구는 진짜 존나 끔찍해서

나는 그냥 적당히 나만의 영역에서 마무리 짓고

편안하게 마무리짓는게 꿈인데

그럼에도 의지는 이어지고

후계자를 애매하게 만들고나서 난 편안하게 죽고싶어

필멸자 vs 불멸자

윤회

붕괴, 원신, 스타레일 이런거 되게 재밌게 잘만들어서 재밌는데

결국 어느정도 가다보면 사람이 틀딱되고 

사고가 경직되고 

기계랑 다를게 뭐지?

뭐 그럼에도 잘 써먹는사람 있겠고

기계도 사람이고

어쨌든 불멸자 집단과   필멸자 집단은 나뉘어지긴할건데

그것이 강제적으로가 아니라 자신의 의지로 인한 선택과

결국 하나하나 따지다보면 원자와 분자 

에너지

그런거인데 영역을 보고 무엇을 보느냐에 따라서

편향이 생기고

대충 어느정도 결론이 내려진거같다.

붕괴도 결국엔 사랑으로 뭐 최종적으로 

아포칼립스를 극복하는 그런걸 말하는거같은데

그렌라간이 진짜 초우주명작... 

점점 자폐적이게 되긴하네.

그냥 잘 모르겠다

그게 차라리 낫고

그냥 자기가 바라보는 분야에 있어서 

흥미를 가지고 순수와 진리를..

그리고 약간의 욕망과, 최소한의 사랑의

켁켁켁

아 씨바 씨바

산치가 핀치..

산치 핀치 산치핀치 ㅋㅋㅋㅋ

아니 산치핀치 이거 걍 별것도 아닌데 그냥 웃겨 ㅋㅋㅋㅋㅋㅋ

쇼가 나이와네.

그냥 적당적당히도하고 가끔은 몰아붙이면서도하고

그때그떄 상황에 맞게

아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