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나는 정석적으로 레시피대로한 요리가 좋더라.

라이덴36

2023.05.20 16:52:00

조회 76 추천 0 댓글 0

뭐 트러플이니 고기폭탄, 치즈폭탄이니 뭐 이런거보다.

그냥 딱 요리의 정석을 구현한 그런 음식이 맛있음.

그리고 그런 음식들이 가격도 싸고 좋아서 좋고.

최근에 근처 버거집에 있었는데

진짜 이 정석을 그대로 구현한 그런 버거집이였는데.

며칠전에 가게문 닫았더라고. 뭔가 그런걸 보면 가슴이 약간은 아려.

사당역에 홍콩반점이 있는데 그집 짬뽕이 싼마이하면서도 그런느낌이라 좋아함.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음. 홍콩반점이 점바점 쎈거같아. 중식의 특성인거같기도해.

재료 엄청나게 비싼거 넣고

막 그런거보다, 싼마이감성으로 미니멀리즘 머시기..

>--<

라면요리왕이나 정독해봐야지

내할말만 하는게 아니라

상대가 하는말을 듣는척이라도 해야겠어

마침 요리만화 볼 타이밍이니 좋네

>--<

가끔 삑사리나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부끄러운 기분이야

응

>--<

수능범위도 아직도 못끝냈다는 불안감이 있긴하지만

뭐 어쩌겠음…

ㅅㅂ..

걍 게을러터져서 공부를 안히고

곁눈질로만 하는놈인디

그래도.. 나는… 틀리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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