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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할 수밖에 없다"강형욱 대표, '갑질 논란' 침묵 속 전 직원이 대신 해명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4 16:30:04
조회 395 추천 0 댓글 5
														


강형욱/온라인커뮤니티


최근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가 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의 회사 보듬컴퍼니와 관련하여 한 기업 리뷰 사이트에 등장한 부정적인 리뷰가 확산되면서 갑질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유튜브를 통한 입장 발표 지연


강형욱


전 직원들은 강형욱 대표와 그의 아내가 직원 메신저를 감시했으며,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정신과 진료까지 받았다고 폭로했습니다. 이들은 또한 "직원을 인격적으로 대하지 않는다"는 심각한 내용과 "개 밥그릇을 핥아 먹어라"는 막말까지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강형욱은 22일 밤 유튜브를 통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예고되었으나, 여전히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대중과 언론의 불만이 커지고 있으며, 강형욱의 침묵은 논란을 더욱 확대시키고 있습니다.

사업 정리와 폐업 수순 소식


온라인커뮤니티


한편, 보듬컴퍼니의 반려견 교육 프로그램이 종료되고 사무실 건물 및 훈련장이 부동산 매물로 등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사실상의 폐업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KBS는 강형욱의 입장을 기다리고 있으며, "개는 훌륭하다"의 다음주 방송 여부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대중은 강형욱이 사업을 정리하고 해외로 이민을 가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업 정리하고 이민 가는 것 아니냐", "회사 폐업하고 이민 가나", "강형욱 이민 가려나" 등의 추측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옹호


유튜브채널


그러나 강형욱 대표를 옹호하는 일부 전 직원들의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이들은 강형욱 대표가 본인 이름을 걸고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더 엄격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명절 선물로 주었던 스팸 세트가 배송 중 파손되어 배변 봉투에 담긴 것은 직원들의 양해를 구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렇게 강형욱 대표에 대한 논란은 여러 면에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그의 행보와 미래에 대한 추측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형욱 대표가 어떻게 이 위기를 관리할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대중과 소통할지 주목되는 시점입니다.



▶ "갑질 논란"강형욱 보듬컴퍼니 결국 폐업 절차 밟고 있는 현재상황▶ 검찰총장, '음주운전 바꿔치기' 엄정 대응 강조 제 2의 김호중 막는다▶ 2024년 05월 23일 목요일 날씨예보▶ UFC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선수 강경호와 이창호의 출전 준비▶ 강형욱, KBS 관계자 "연락이 안닿는다" '개는 훌륭하다' 제목 변경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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