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후 2055년 경에는

15~64세의 경제인구가 1800만명 줄어들어 딱 반토막 나고

총인구 절반이 노인이 된다

또한 2055년 평균수명 89세(통계청 추계) 잡으면

현 만57세 이상 1670만명 사망하고

출생아 평균 15만씩 32년 계산하면 480만명 태어나서

총인구 1200만명 줄어든다

총인구 1200만 줄어들면

지방 750만명 감소하고 수도권 450만 감소하게 된다

지방 750만 감소는 부산 대구 광주 포항 몽땅 사라지는 규모이고

수도권 450만 감소는 용인 수원 고양(일산) 성남(분당) 안양(평촌) 몽땅 사라지는 규모인 것이다

향후 30년간 전국이 이정도로 비어간다고 보면 된다

또한 30년 후는 현 50, 60대 100만 출생의 베이비부머들 사망기로

매년 사망 80~90만명씩 나오는데

2020년생 이후의 20만대 출생아들이 30대가 되는 것이다

즉, 년 사망 80~90만씩 나오는데 이를 받아줄 30대가 20만명대로

매년 60~70만명 분량의 빈집이 누적되는 것이다

대부분 아파트 40~60년차 되는데 거주자 절반이 70, 80대 노인에

들어올 세입자도 없어지고 단지마다 서너집씩 빈집 나오게 되면서

술럼화 폐가 되어가는 것이다

지금은 상상도 안되겠지만

어쩔 수 없이 이미 정해진 미래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