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세대 가스라이팅에 선동되서 미래 30년치 평생소득 담보잡고 집을 사는건 사실상 자발적 금융노예가 되는짓 아니냐?

인구구조상 한국은 향후 30년간 경제가 씹창나고 경제활동 인구의 실질가처분소득이 박살나는건 사실상 확정적 미래임.

그런데 한국의 자산가치가 오른다고?ㅋㅋㅋ

이러면 꼭 영끌이들 논리가 화폐가치하락을 헷징하기 위한 수단이 집이라는데 헷징이 목적이면 해외자산에 투자하는게 훨씬 좋지.

하다못해 금을 사던지.

한국의 화폐가치도 하락하고 집의 가치도 하락하는데 단지 화폐의 가치하락이 더 빨라서 발생하는 착시효과가 영끌이들 논리임.

그리고 이것도 어디까지나 지금 이 순간 대출 없이 현찰로 집을 살때의 이야기임.

30년 대출하는 순간 이자비용 발생으로 환헷징도 의미 없어짐.




만약에 미국우량주식을 존나 산다고 생각해보자.

예를들면 록히드마틴 이런거.

이거 미국이 군사패권 내주고 망하기 전까진 망하지 않는 회사임.

그래서 미국정부가 사업을 몰아주는 회사라 망할일도 없고 수주 없어서 손가락 빠는일도 없음.

그러니 주가는 계속 우상향임.

게다가 배당도 계속 성장함.

10년 묻어두면 원금 2~3배, 배당 2~3배 됨ㅋㅋㅋ

록마 vs 한국 똥파트

난 닥치고 전자가 투자가치 훨씬 높다고 본다.




그리고 최근 미국 거대 제약주 주가 존나 빠져있음.

화이자, 존슨앤드존슨 이런거.

주가가 존나 빠져서 배당률도 존나 좋음.

얘들 주가가 빠진 이유가 특허기간 만료로 인한 수익성 감소때문임.

그래서 주가가 많이 빠져있는데 얘들이 한국 잡다한 제약회사가 아님.

얘들이 지금 진행중인건 항후 있을 인공장기 기술의 대중화 같은거임.

차세대 먹거리 분야와 기술은 개척되었고 이걸 상용화 하려고 준비중인거임.

이 시장이 수년간 점진적으로 성장해감에 있어서 미국 제약회사들이 시장을 주도한다?

주가도 떡상하고 수익이 늘어나는만큼 바당도 존나 늘어남.

참고로 존손앤존슨은 60여년간 배당성장 계속했음.

10년 20년 장투할거면 가성장을 같이 기대할 수 있는 미국 회사랑 고령화로 존망중인 한국부동산 둘 중에 어디가 투자가치가 높고 기대수익률이 높겠냐?





게다가 미국 테크 기업들.

위에 언급한건 변동성 별로없는 주식들이고 배당의 관점이 큰 회사들이었음.

하지만 좀 더 공격적 관점에서 보자면 미국 테크기업들.

AI기술이 등장했고 이게 환상이 아님.

앞으로 모든 산업분야로 AI기술이 확장 전이되어 갈거임.

그렇게 되면 마치 산업혁명으로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한 유럽처럼 미국의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음.

이걸 미국은 너무나도 잘 알고있기 때문에 AI기술 선도를 위해 지들의 패권을 최대한 활용중임.

현재 전 세계 100대 기업중 60개가 미국에 있음.

그리고 얘들이 AI시대 기술패권 독점을 위해 미정부와 기업이 모두 경쟁적으로 막대한 투자를 퍼붓고 있음.

전세계 초강대국이자 패권국의 전폭적 지원하에 전 세계 최대기업들이 경쟁사들과 초격차를 벌리며 기술패권을 주도해나가는 상황에서 해당 기업들이 어디까지 성장할지 모르는 지금의 시점에 한국 똥파트에 기대를걸고 30년 미래소득 때려박는건 진짜 지능의 문제라고 본다.





난 지금 기성세대들의 가스라이팅에 속아서 국가 존망의 위기에 직면한 새끼들은 진짜 병신이란 생각밖에는 안든다.

대출받고 투자를 한다는건 이자비용보다 훨씬 더 높은 수익이 기대될때 하는 짓이다.

그런데 지금 똥파트 대출내서 사면 이자비용보다 훨씬 높은 수익이 날거라고 보는건가?

지금 PIR지수만 보더라도 이미 한국인 소득수준 임계치를 벗어나 정부의 인위적 개입으로 좀비마냥 유지되는 중인데ㅋ





아무튼 현실감각없는 키워새끼들은 나보고 쥐좆시드라 말할지 모르겠으나 나 지금 30중반에 1.7억 모았음.

그 중에 1.2억은 미국주식 사놨고 연배당 5%로 셋팅해놨음.

그리고 수익률도 벌써 40%정도 됨.

게다가 환차익까지 생각하면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 5천은 일단 앞으로 괜찮은 기회가 오면 크게 들어가려고 존버중임.

위에서 말했듯 미국기업의 기술력과 미국의 국력은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수년 내에 미국 채권발 경제위기 한번 올 것 같음.

그래서 추가진입은 안하고 열심히 돈 모으는 중.

영끌? 나도 영끌하라면 하지 ㅋㅋㅋㅋ

근데 2021년 2022년 나보고 왜 집 안사냐고 은근히 깝치던 영끌이들 지금 전부 회사에서 닥치고 현금파밍 존나 하고있음.

경제 병신들이 기성세대 가스라이팅에 속아 금융노예로 전락한거 보니 안타까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