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가족들 동생들이 내 유산을 빼앗은

사람들인데 어머니가 뭔가 불안하다며 울면서

직장도 가지지말고 노후화된 건물을 지키라고 하더라

다른 지역 꽤 유명한 안정적인 회사에 합격한적

있었는데 반응이 이상한게

보통 사람이면 축하해줘야하잖아?

그런데 합격을 취소하라고 하고

기숙사도 위험하다고 하고 요즘 직장안가진

사람들 많다고 직장을 가지지말고 건물을 지키라고

울면서 별별 소리를 다하면서 말을 안들으면

패륜아로 몰고가더라

집 주변에 직장들은 멀어서 아침 4시에 일어나야하고

월급도 엄청 적어

내가 나이가 좀 있어서 이 싯점에서 안정적이고

월급이 세고 1인 기숙사가 있는 다른 지역에

합격했는데 합격취소안하면 그렇게 패륜아로 몰아대니까

결국 합격취소를 했어

어머니가 이상한게 집에 거의 없으시고

밤에 잠간 들어오셔

근데 알고보니까 나 몰래 보험을 들어놓았더라고

건물이 무너져서 내가 다치거나 죽으면 돈을 먹는

그런 보험 내가 죽으면 어머니가 보험금을 먹는

그런 보험을 들어놓았더라고

이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조언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