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쥬피터와 깃발의 실력차가 느껴지는부분

쥬피터는 주로 토크프로장면위주로 나와서 레슨장면이 별로 없음 실은 기술적인 면보다 깃발의 건강하면서 귀여운 느낌을 주피터답게 어떻게 살릴까가 큰 과제였을듯 토우마는 ㄹㅇ 카논의 귀여움속성강의 들었다에 한표건다.

깃발은 기술적인 면에서 이거 정규 레슨만으로 메꾸기힘들다는걸 깨달아서 오버트레이닝을 감수하고 바로 레슨을 더 넣어달라 그럼. 정확히 말해서 정해진 레슨시간내에 안무를 어느정도 소화해도 자기들만의 곡으로 소화하기 빡쎄다고 느끼는거같았음. 실제 셔플곡안무만봐도 춤이 참 빡쎄보이긴하더라

애초에 경력이 있어도 중간에 남돌로 포지션 전향한 료와 상대적으로 짧은 경력의 신인 둘이 961시절부터 꽤 유명한 쥬피터를 실력면에서 바로 따라잡기힘듬

1화부터 료가 계속 쥬피터의 합동공연에 압박을 느끼는것도 사실이고 그걸 눈치챈 카즈키와 다이고도 똑같은 처지라 깃발커뮤는 대부분 레슨얘기에 이후 공원?에서 노래부르는 상대아이돌과 상호작용이 주가 됨.

실은 제 3자 눈으로 봤을때 좀 평가가 다르긴한게 상대아이돌이 료군은 춤도 노래도 뛰어난데 그런 고민도 하구나하고 합동곡 레슨할때 토우마도 잘 소화해낸다고 말하긴함 저말을 료는 그럼 다행이라고 웃으면서 넘기긴함

저런거보면 료는 자기평가가 낮은편임 그래도 커뮤내내 유닛애들이랑 노력하는거보면 역시 저 실력은 재능으로 거저 얻어지는게 아니라고 느낌 

그러고보니 셔플곡 댄스는 다이고가 먼서 익혔다고하고 다이고,카즈키도 선배아이돌들에 뒤지지않게 곡을 소화해내는거보면 역시 노력만큼이나 포텐도 꽤 높다생각이 든다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