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카 윙 커뮤 같은 부분애서는 프로듀서가 니치카를 제대로 모른다고 해야할까, 지지가 되는 사람을 찾고 잇는걸 너무 몰라준다는 느낌이였음

니치카는 자기가 중심이 되는 상황에 서지 못하면, 너무나도 풀이 죽어서 다른사람한테 자기 불만투영시키고 말하는 타입같았는데

프로듀서는 거기에 별 도움도 안되고, 니치카도 나름대로 뭔가 할수 있는게 있을거야같은 소리만 해대니까 이렇게 답답한게 있나.

그런데 프로듀서랑 미코토랑 잘 맞고, 미코토는 니치카가 의지할 수 잇는 사람이니까 말이 좀 되는듯

미코토랑 처음에는 너무 재능차이 때문에 대등한 관계가 없을지도 모른다는 강박이 있던 거 같은데

후반 가니까 "미코토는 그냥 내가 생각하는 것의 몇 배는 대단한 사람이구나"라는 걸 여러므로 느끼니까 오히려 마음가짐이 편해짐

지금 15분쯤 남기고 거의 다본 거 같은데, 서로의 구도가 되게 안정되는 느낌이네. 맘에 든다. 이후로도 이런 퀼리티면 계속 집중해서 잘 볼거같은데 

어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