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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탐) 톱 아이돌 나나미 육성 기록앱에서 작성

김피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9 00: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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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째

나나미라는 아이를 본격적으로 담당하게 되었다.
처음 봤을때 알 수 없는 두근거림을 느껴 수상한 사람마냥 스카웃 제안을 건낸걸 받아준것도 놀랍지만, 나를 보고 알 수 없는 두근거림을 느껴 아이돌에도 흥미를 느껴 도전해보기로 했다는 이야기가 더욱 놀라웠다.

이제 그녀도 당당한 연습생이니 반드시 톱 아이돌로 가꿔낼 것이고, 자기전에 핸드폰에 이런 글이라도 끄적이며 목표를 향한 마음을 잃지 않을 것이다.



4일째

이전 기록에도 적었지만, 그 아이는 생선을 정말 좋아한다.
집에 돌아간 이후 나나미에게 여러가지 어려운 점을 물었을때도 별 문제 없다는 듯이 시원하게 말문을 받아내고 이내 자연스럽게 생선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왔다.
회화에 도움이 될까 얇은 생선 지식을 배워둔게 도움이 되었는지 그 아이가 기뻐하는게 문자 너머로도 느껴졌다.

오늘도 신기한 생선 사진을 보내왔다.
수컷이 암컷에게 붙잡혀 일평생을 교미당하는 심해어라니, 정말 안타깝고 신기한 생물이다.



102일째

첫 유닛곡 스테이지를 무사히 끝냈다!
조금 불안 불안했지만 이내 바다를 사랑하는 나나미의 마음이 섞인 무대를 성공시킨 나나미의 대견함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무대를 마치고 대기실로 복귀했을때 나나미가 안겨든게 순간 놀라웠지만 감격의 포옹과 함께 자랑스럽고 대견했다는 이야기를 끊임없이 건넸다.

퇴근 후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나나미의 스테이지 의상이 촬영되어 나에게 보내졌다.
프로듀서가 정말 좋다는 표현도 괜시리 기쁘기만하다.

톱 아이돌의 첫 단추가 제대로 끼워진것 같아 정말 기쁜 날이 아닐수 없다.



114일째

나나미가 두번째로 시간을 비워줄 수 있냐고 물어왔다.
퇴근 후 문자로 옛날에 수족관에 간것처럼 단둘이 어디론가 놀러가고 싶다고 제안해왔지만 스테이지 대성공 이후 관심이 쏠리고 있는 지금 시기에 주위 시선을 조심해야한다고 돌려 말했고 그 아이도 이해했다는 답변을 해왔지만 안타까운 기색이 글자로도 느껴져 마음이 불편했다.

오늘 나나미와 있을때 우연히 만난 대학교 여후배와 좋은 분위기로 대화를 나눴는데, 어쩌면 그때 사춘기 특유의 질투를 한것일 수도 있겠지.

그날은 나나미가 어떤 사진도 보내오지 않았다.



116일째

이틀 연속으로 다른 여러 업무에 치여 나나미와는 문자로만 소통했다.

퇴근후 나나미가 '프로듀서 보고싶어~' 라고 보내오는 이모티콘 엉킨 연락이 귀여워 나도 모르게 나 역시 보고 싶다는 답장을 보냈고 나나미는 이내 귀여운 잠옷을 입고 있는 사진을 보내왔다.

방금 목욕을 마친듯이 살며시 젖은 머리와 뽀얀 피부의 매혹적인 모습에 나이는 소녀라해도 역시 아이돌이라는 느낌을 잊지 않게 해줬다.



130일째

일은 아무래도 순조롭다.
하지만 그날 이후로 나나미는 생선 사진이 아닌 스스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찍어 나에게 어필하듯 하루에 한번씩 보내왔다.

나나미가 어떤 사고를 하는지 짐작은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옳지 않기에 그만두라고 말하려 했지만 그 아이의 아름다운 모습에 홀리듯 내일의 모습에 욕심이 자꾸만 났다.

그래도 언젠가 선을 넘을때 저지해야겠지.



132일째

나나미가 직설적으로 사진의 소감을 물어왔다.
그만두라고 말하려했지만 입은 벌써 예쁘다는 칭찬을 내뱉어버렸다.
나나미는 그 한마디로는 부족했는지 더 할말은 없냐고 평소와 같은 느낌으로 말해오며 다시금 데이트를 신청해왔지만 나는 주제를 돌려 은연중에 거부 의사를 밝혔다.

그날 나나미는 피부가 따가워진것 같다며 이상이 있는지 봐달라는 문자와 함께 겨드랑이를 들어올린 사진을 보내왔다.

아무런 상의를 걸치지도 않은채 젖가슴을 아슬아슬하게 피사체 밖으로 잡아낸 노출 높은 사진에 애써 쿨한척 괜찮아 보인다는 한마디를 보낸뒤 먼저 자보겠다고 말했다.

말없이 사진을 저장한 내가 너무 수치스럽다.



140일째

그 뒤로도 매일 사진이 한장씩 보내진다.
당연하게도 매일 점점 수위는 높아졌고 매일 소감과 함께 단둘이 시간을 보내자는 제안도 멈추지 않았다.

오늘은 나나미가 다리 사이의 팬티를 촬영한 보내왔다.
평소와 다르게 아무런 답장도 없자 또래 아이들에 비해 가슴이 어떤지 신경쓰인다며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젖가슴을 찍어 보내왔다.

나는 바보처럼 본능대로 예쁘다고 답장을 보내버리고 이런 일은 그만두자는 제안은 나오기도전에 배덕감에 삼켜진 것을 느낀채 먼저 자러간다는 이야기로 도망쳐버렸다.

그날 처음으로 나나미의 사진으로, 나나미의 몸을 반찬으로 빼버렸다.



141일째

평소와 다르게 나나미는 사진 소감을 묻지 않았고 데이트 제안도 해오지 않았다.
나머지는 평소와 다름없는 나나미였고 나 역시 혼신의 힘을 다해 아무렇지도 않게 나나미를 대했다.

퇴근후 나나미는 사진이 아닌 영상을 보내왔다.
스스로 젖가슴을 매만지다 이내 다리 사이에 있던 생식기를 팬티 위로 문지르는 음란한 영상에 숨을 죽이고 흥분을 삼키고 있었지만 이내 '프로듀서의 몸도 보고싶어여'라는 이모티콘 섞인 유혹에 처음으로 배를 찍어 나나미에게 보냈다.

욕망에 패배한 자괴감과 앞으로 일어날 불길함을 느끼고 있을때 나나미가 멋있다는 칭찬과 함께 조금 더 보고 싶다는 제안을 해왔지만

내가 뭐라 답변을 보내기도전에 나나미는 오늘 일찍 잠들고 싶다며 먼저 연락을 끊었다.



143일째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나나미가 자위 영상을 보내왔다.

프로듀서의 호칭을 부르며 자위하는 나나미의 아름다운 몸과 에로한 자극에 서둘러 성욕을 배출하고 싶었지만 이내 나나미가 프로듀서는 나나미로 자위하냐는 질문을 건내왔다.

이미 끝장임을 직감한 나는 그렇다는 이야기를 해버렸고 나나미는 자위가 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건내왔다.

나는 그날 자위하는 영상을 찍어 보내버렸다.
나나미의 이름을 나도 모르게 중얼거리며..



150일째

매일같이 새로운 자위 영상을 주고 받지만 나나미는 사무소에서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평소처럼 나를 대한다.

그날은 문자가 아닌 전화가 왔으며 영상을 찍기 조금 불편하니 서로 자위해보는게 어떻냐는 장난끼 섞인 나나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그날 영상 통화로 나나미와 함께 서로의 몸을 반찬삼아 자위했다.

서로의 높은 신음소리와 함께 절정을 맞이하고 동시에 가버린 것을 알아챈 나나미의 달콤하고 만족스러운 느낌의 '프로듀서-'라는 호칭을 마지막으로 듣기 무섭게 나는 영상을 꺼버렸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지?



151일째

나나미가 정말 오랜만에 단둘이 놀러가고 싶다는 제안을 해왔다.

이대로는 엉망진창인것을 알기에 제안을 수락했다.

내일 그녀의 제안대로 데이트에 어울릴 것이지만, 이번 기회에 이제 이런 일은 그만두자고 확실하게 선을 그을 것이다.



152일째

프로듀서는 앱으로 매일 이런 글을 썼던거네여..

매일 보냈던 나나미의 모습.. 간직하고 있어서- 나나미와 마찬가지로 보내온 사진을 반찬으로 쓰고 있어서 솔직히 기뻐여-

프로듀서가 상냥하게 사랑을 나눈 흔적을 치워주시는 사이에 이런 글을 남겨서 정말 죄송해여.. 하지만 그래도 역시 미리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여.

실은, 나나미는 오늘 위험한 날이에여..♥
어떻게든 구한 배란 유발제도 제대로 삼켜뒀는걸여-
그렇게나 한가득, 여섯번을 넘도록 나나미의 난자를 향해 연속으로 부어버렸으니 되돌릴수도 없어여-
게다가 나나미, 이 글을 쓰는 사이에 뱃속에서 큥~ 하는 사랑스러운 감각도 느껴버렸답니다?

나나미는 좋은 엄마이자 아내가 될것을 약속드릴게여..♥
사랑해여.. 프로듀서..♥





사이오닉 스톰

지정된 범위에 4초간 80의 피해를 입힌다.
(에너지 소모량 75, 재사용 대기시간 2초, 연구필요)

그리고 버거 안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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