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TV를 통해 심폐소생술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을 배웁니다.

2015년, 연구원들은 TV에서 심폐소생술을 한 후 생존율이 70%라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실제로 사람들은 심폐소생술 후 생존율이 75% 이상이라고 비슷하게 믿고 있습니다.

두 명의 생명윤리학자는 2017년에 "CPR은 거의 신화적인 비율의 명성과 아우라를 획득했다"고 관찰했고, 

이를 보류하는 것은 "물에 빠진 사람에게 밧줄을 연장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과 같다"고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가능성은 암울합니다.

2010년에 거의 15만 명의 환자가 참여한 79개의 연구를 검토한 결과, 

병원 밖 심장 마비로 인한 전반적인 생존율이 30년 동안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7.6%였습니다.

구경꾼이 시작한 심폐소생술은 이러한 확률을 10%까지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병원 내 심정지에 대한 심폐소생술 후 생존율은 약간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약 17%에 불과합니다.

그 숫자들은 (환자의) 나이가 들수록 더 나빠집니다.

스웨덴의 한 연구에 따르면 외래 심폐소생술 후 생존율은

70대 환자의 경우 6.7%에서 90대 이상 환자의 경우 2.4%로 떨어졌습니다.

만성 질환도 중요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암이나 심장, 폐, 간 질환이 있는 환자의 2% 미만이

심폐소생술로 소생되어 6개월 동안 생존했습니다.

https://www.npr.org/sections/health-shots/2023/05/29/1177914622/a-natural-death-may-be-preferable-for-many-than-enduring-cpr

A 'natural death' may be preferable for many than enduring CPR

Despite its reputation as a lifesaver, for the elderly and medically frail, CPR may cause more harm than good. It's why many doctors opt not to receive it themselves.

www.npr.org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CPR만 하면 70-75% 확률로 소생하지만

현실은 10퍼센트에 불과하고,

나이든 사람은 운 좋아야 2-7퍼센트 정도며, 

그 살아난 몇 퍼센트 중에서도 30프로는 심각한 신경손상장애를 입고

80대 환자의 98퍼센트(!)가 심각한 뇌손상을 입는다는 점을 지적한 기사.

무조건 CPR이 의미없다는건 아니지만 고령 환자에게는 고통스러운 죽음을 불러오기에

의료진도 '환자의 소생'에 목적을 두는 것보다는

존엄스러운 자연사를 보호자에게 우선 권유하는게 좋겠다는

응급의학과 의사의 칼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