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잘 모르긴 하는데 거기 선샤인이 다소 애매한 위치로 끝났고 무엇보다 뮤즈팬들과 화합이 안 되다보니깐 서로 다투다 IP가 끝나나 했는데

시간 꽤 지나고 나서 니지동 애니가 새로 나오면서 엄청나게 초대박 낫다고 함

원래 그 니지동 애들은 뮤즈 리겜인 스쿠페스에 나오는 엑스트라들이었는데 그 엑스트라들중 인기 많은 애들 꾸려서 스쿠스타라는 새로운 리겜 + RPG겜을 만들었지만 영 반응이 시원찮고 무엇보다 기존 팬덤의 취향과 다르게 플레이어 캐릭터가 작중 아이돌들과 너무 밀접하게 연관되서 싫다는 의견이 많았음

근데 그게 애니로 나오면서 단순히 플레이어 캐릭이 아니라 유우라는 아예 독립적인 캐릭터로 만들어지면서 플레이어가 배제된 유우 - 아이돌간의 연애가 부각되고 사실 유우랑 직접적으로 연애하는 캐릭터는 작중에 크게 두명밖에 없고 나머지는 각자 각자 커플링 농도가 매우 찐해서 더욱 그런거도 있었음

여튼 그렇게 초대박 난뒤 또 다음 시리즈인 슈퍼스타를 내면서 탕쿠쿠가 엄청나게 흥함, 그래도 니지동 만큼은 아니지만 인기몰이엔 크게 성공했음

그러고 니지동, 슈스 둘 다 2기 낸건 좀 평가 미묘하긴 하지만 어쨌든 그 인기를 바탕으로 새로운 게임 낸다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