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미통 스탈릿 리뷰 상세 내용 -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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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슈퍼 도라이 아사힛스 작성자 : 돌아온강건마

패미통 스탈릿 리뷰 상세 내용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1.10.07 08:00:22

조회 161 추천 0 댓글 2

타겟층 : '아이돌마스터'의 팬 / 미소녀 육성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

◆ 평균 플레이 시간 : 클리어 하기까지 70시간 정도

파고들기 요소를 포함하면 100시간 이상

▶ 9점 : 여러 아이돌 사무소에서 총 29명의 아이돌이 등장한다는 본 게임의 스토리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새로운 아이돌 '오쿠조라 코하쿠'와 '아야'도 존재감을 충실히 드러내고 있으며, 다른 멤버들과 교류함으로서

그녀들의 또 다른 일면도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신된 아이돌들의 모습에도 좋은 인상을 받았고요.

프로듀스 할 수 있는 캐릭터가 많고, 좋아하는 아이돌에 집중해서 육성 시키기가 어렵다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지금까지 잘 몰랐던 멤버에도 흥미를 갖게되는 계기가 되어 좋았습니다.

▶ 9점 : 29명의 아이돌이 등장한다는 풍부한 볼륨이 만족스러우며, 스토리에서도 시종일관 떠들썩한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아이마스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가 방대한 만큼, 팬에게 있어서 아이돌 선발은 명암이 갈리는 부분도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시리즈의 울타리를 넘은 유닛과 만날 수 있다는건 또 하나의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진화한 비주얼도 훌륭하고,

땀을 흘리면서, 춤추며 노래하는 그녀들의 스테이지는 그야말로 감동입니다. 프로듀스의 흐름 자체는 그다지

바뀐게 없지만서도 계속 플레이하고 싶어지게 됩니다.

▶ 9점 : 신구 올스타 선발같은 화려하고도 친숙한 얼굴의 멤버들과 유명한 악곡의 조합이 각 아이돌 팬은 물론이고

누구나 돌아보게 만드는 파워를 발생시킵니다. 월 마다 다른 팀의 육성에 매진하는 구조로, 플레이 하면서 29명의

캐릭터 한명 한명에 대한 이해와 추억이 깊어지게 됩니다. 레슨을 반복하는 것에서는 조금 늘어짐을 느낄 때도 있지만,

그 대신에 이벤트와 스토리 진행이 보상으로 주어집니다. 그 외 태스크 설정 덕분에 프로듀스 진행 방식도 알기 쉬웠습니다.

▶ 10점 : 최애 아이돌에게 몰아주는 플레이로 일관하여도, 각 아이돌의 매력이 응축된 순간이 잇달아 찾아오는 프로듀스 모드는

이제는 뭐 향정신제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커맨드 선택 시의 리액션도 재밌고, 주차 플레이의 동기 부여도 됩니다.

레슨과 스테이지의 수동 조작은 꽤나 진지한 리듬 캐치가 필요. 여기에 각종 스킬 조합을 더하여 고득점을 달성하는

보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약 15년 전의 열광을 재차 떠올려 보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할 만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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