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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예언서 격암유록 새41 번역,주석 업데이트

책사풍후미나모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30 22: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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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예언서 격암유록 새41 번역,주석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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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그림)



번역자 : 책사풍후

주석자 : 책사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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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예언서 격암유록 새賽41(이사야41의 한자 암호)

번역자 : 책사풍후

열방 모든 사람들이 입 다 물고 말을 못 한다
병진丙辰 정사丁巳년에 대륙의 동방 바다 구석 반도에
천하의 기운이 하나로 모여 다시 사람 몸을 입고
태어나니
보는 것이 이롭다(=이견利見) (주나라 마법책 주역의 '이견대인(利見大人)'이란 문장과 관련 있음.)
마귀를 쳐서 파멸시키는 기계요
인생을 추수하니
지게미糟에서 쌀米을 쪼개 바람에 몰아驅 날리니 飛
人生 秋收 糟 米 端 風 驅 飛

지게미糟(=지게미 조糟)를 나부끼는 바람(표풍飄風)에 떨어뜨린 사람이라

(지게미 조糟에서 쌀을 날려보내면 조曺만 남는다. 조曺는 한자 파자破字 풀이 하면

십十자가가 밭田에 있는 날日이라고 풀이된다. 밭은 신약성경 복음서에서 영혼 추수가 이루어지는 '세상'을

의미한다.)


궁궁을을弓弓乙乙 십승十勝이라
(2개의 활을 벌려 겹치고 Z 2개를 서로 붙이면
다윗의 별이 됨 거기에 바로 십자가가 이기는 땅
십승지가 있으니 바로 이스라엘임)

산으로 들어가면 죽고
'밭 전田'으로 가면 다시 살리라
38(오행으로 동방을 뜻함)의 북쪽에서 성인聖人이 나와 하늘로부터 큰 명을 받으니
사람같으나 사람이 아닌 감나무(감나무 시枾)같은 진인眞人이다.
(책사풍후 주석 : 진인眞人은 도교의 수행을 최고로 통달한 신선들의 우두머리를 뜻하는 말이며, 천황가의 성씨이기도 하다.)

말 머리에 소 뿔을 하고 (=말 오午는 오행으로 병정丙丁이고 소는 한자로 축丑이니 정축丁丑년)
양쪽으로 불의 관을 쓴 나무(=양화관목兩火冠木=영광스러울 영榮)다
'바다 섬(일본열도)'의 진인(=해도진인海島眞人)이 남쪽으로 건너와 진정한 주님으로
나오니
남쪽 바다(일본 남해도南海道)길 중 자하선경이 있노니
세상사람이 이를 깨닫겠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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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의 중국어 표기 以'赛'亚

https://zh.wikipedia.org/wiki/%E4%BB%A5%E8%B5%9B%E4%BA%9A


'赛'賽(새)의 간체자(簡體字)다.

조선 예언서 격암유록 새41과 한자가 같다.



비교를 위한 성경 이사야서 41장 구절 (킹제임스 번역 버전)


이사야서 41:1 오 섬들아, 내 앞에서 잠잠하라. 백성들로 힘을 새롭게 하게 하라. 그들로 가까이 오게 하고, 그들로 말하게 하라. 우리가 서로 가까이하여 판단하자. Keep silence before me, O islands; and let the people renew their strength: let them come near; then let them speak: let us come near together to judgment.

41:2 누가 동방에서 의인을 일으켜서 그를 자기 발 앞에 불렀으며, 민족들을 그 앞에 주어서 왕들을 다스리게 하였느냐? 그가 그들을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날아가는 그루터기 같게 하였도다. Who raised up the righteous man from the east, called him to his foot, gave the nations before him, and made him rule over kings? he gave them as the dust to his sword, and as driven stubble to his bow.

41:3 그가 그들을 쫓아가서 자기 발로 가 보지 못했던 그 길을 따라 안전하게 지나갔도다. He pursued them, and passed safely; even by the way that he had not gone with his feet.

41:4 누가 그 일을 이루었고 행하였으며, 태초부터 세대들을 불렀겠느냐? 나 주, 곧 처음이요 또 나중에도 함께할, 내가 그니라. Who hath wrought and done it, calling the generations from the beginning? I the LORD, the first, and with the last; I am he.

41:5 섬들이 그것을 보고 두려워하였고, 땅 끝들이 무서워하며 가까이 다가왔도다. The isles saw it, and feared; the ends of the earth were afraid, drew near, and came.

41: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구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로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쭉정이같이 만들 것이라. Behold, I will make thee a new sharp threshing instrument having teeth: thou shalt thresh the mountains, and beat them small, and shalt make the hills as chaff.

41:16 네가 그것들을 까부르리니 바람이 그것들을 날릴 것이며, 회오리 바람이 그들을 흩을 것이라. 네가 주를 즐거워할 것이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을 자랑하리라. Thou shalt fan them, and the wind shall carry them away, and the whirlwind shall scatter them: and thou shalt rejoice in the LORD, and shalt glory in the Holy One of Israel.

41:25 내가 한 사람을 북쪽으로부터 일으켰으니 그가 오리라. 태양이 뜨는 곳으로부터 그가 내 이름을 부르리니 그가 와서 통치자들을 마치 회반죽을 이김같이, 토기장이가 진흙을 밟음같이 하리라. I have raised up one from the north, and he shall come: from the rising of the sun shall he call upon my name: and he shall come upon princes as upon morter, and as the potter treadeth clay.

41:26 누가 처음부터 고하여 우리로 알게 하였으며, 또 이전부터 고하여 우리로 “그는 의롭다.”고 말하게 하였느냐? 정녕 보여 주는 자도 없고, 정녕 고하는 자도 없고, 정녕 너희 말을 듣는 자도 없도다. Who hath declared from the beginning, that we may know? and beforetime, that we may say, He is righteous? yea, there is none that sheweth, yea, there is none that declareth, yea, there is none that heareth your words.



책사풍후 주석 : 이 격암유록 예언서의 '새41'이란 장의 예언은 매우 간략하면서도 함축적으로 뭔가 무시무시한
예언을 하고있다.
이사야서 41장에서 입맛에 맞는 것만 쏙쏙 빼가서 한자로 적은 느낌이 강하다.

격암유록은 박씨가 정鄭도령이라 했다가 조曺씨가 정도령이라 했다가 자꾸 말이 왔다 갔다 한다.
그래서 박태선,조희성이 자기가 정도령이요 하다가 결국 그 사람들은 다 죽고 없다.
그들은 정도령이 아니다.
격암유록엔 정도령의 성은 말馬의 성씨인데 세상 사람 누가 알까 이런 예언이 있다.
허許라는 성씨는 말馬의 다른 글자인 오午가 있다. 그 옆의 言도 뜻은 동물 말이 아닌 '말'이다.
박태선이 천부교를 세워서 내가 하나님이요 거렸고
천부교 신도 조희성이 박태선으로부터 따로 빠져나와서 영생교를 세우고 내가 하나님이요 거렸다.
조희성의 증언에 따르면 허경영이 조희성의 영생교 신전에 잠시 왔었었고,
조희성의 사진을 가지고 갔고, 부시 대통령 취임 축하 파티 때 자동차 사고 당해서 자동차가 3번 굴렀는데
조희성 사진 덕분에 살았다고 조희성한테 말했다고 조희성이 말했다.



뭔가 어떤 영靈(단언코 하나님하고는 아무 관련 없는 어떤 영)이 박태선,조희성을 거쳐 허경영한테로 간 거 같다.

그리고...,
격암유록을 박태선 집단이 만들었다 보기에도 뭔가 이상하다. 박태선이 만들었다면 왜 이 격암유록의 새41에서 조曺를 언급하는가?
박朴이나 조曺나 뭔가 상징적 의미가 있는거 같다.
박朴은 나무의 사람. 조曺는 십十자가가 밭田에 있는 날日. 전부 뭔가 예수 그리스도를 암시하고 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는 분명 자기는 어느 한 특정 지역에 재림하는게 아니고
자기가 재림할 때는 전세계 어디서든지 볼 수 있게 재림한다고 말했다.
고로 예수가 어디서 응애하고 다시 태어난다고 볼 수 없고
예수가 한국이나 이스라엘이나 미국이나 어느 특정 지역에만 재림 한다고 볼 수 없다.

성경 마태복음 (킹제임스 버전 번역)
24:23 그때에 만일 누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Then if any man shall say unto you, Lo, here is Christ, or there; believe it not.
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큰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여 주어, 할 수만 있다면 그 택함받은 자들도 미혹하리라. For there shall arise false Christs, and false prophets, and shall shew great signs and wonders; insomuch that, if it were possible, they shall deceive the very elect.
24:25 보라, 내가 미리 너희에게 말하였노라. Behold, I have told you before.
24:26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보라, 그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보라,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Wherefore if they shall say unto you, Behold, he is in the desert; go not forth: behold, he is in the secret chambers; believe it not.
24:27 마치 번개가 동편에서 치면 서편에까지 비치는 것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For as the lightning cometh out of the east, and shineth even unto the west; so shall also the coming of the Son of man 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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