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잘못쓰는데 지금머리속에떠오른거 몇개만정리해보려고. 내가본 이치노세 시키에대한면이야


최근에 데레스테커뮤에 시키가조금많이나와서 접할기회가많은데 이아이에대한걸 하나씩알아갈때마다 어릴때의 생활이라던지 평소에생각하고있는 가치관

그런걸 내나름대로 읽을수있었던것같아 내가이해한 이치노세 시키에대한거니까 틀린점이있으면 알려줬으면해. 사건이나 자료 커뮤같은건 내기억에의한거라

오류나 고증의차이 없는사건을 있다고말하던가..그런에러가있을수도있어 인간의기억이란건그런거니까. 그래도이건 내가느낀 이치노세시키에대한거니까 그것만은참이네.

나는 어두운인생사를갖고있어서 세상을좀 남들보다더 어둡게보는거같은면이있는데 그중 어릴적천재성이나 가족사같은게 나랑비슷한성질같아서

흥미를갖게된아이돌이야. 물론 N카드떳을땐 그냥 냐하하랑 냄새페치에 끌린거지만 그다음엔 성질이나 성격에도 빠져버려서 좀많이좋아하는거같아

우선 이치노세시키의 망가진성질몇개랑 그이유에대한고찰 그런거..를적을거같은데 심심하면봐 어차피너네할일도없잖아 서버열릴때까지.





시키는 어떤아이인가? 에대해 좀보면 일단 18살에 유학으로 대학을조기졸업하고 일본에돌아왔고. 해서 지금일본나이론 고등학생이래

엄마 아빠 둘다살아있는것같고 아빠는 화학자.

기프티드라는 천재성을자신도 알고있고. 이걸궂이 숨기려고하지도않아. 연습이고 대본이고 뭐든 착착할수있고 연기도메소드급. 수상한약도 이리저리만들수있고.

흥미로운걸위해서라면 화학자로서의경력도 사는나라도 뭐든버리고올수있을정도로 충동파.

친한사람은 프레데리카같아. 같이카드일러도자주나오고 속성도비슷해서 꺄꺄우후후 하고 잘놀더라고 보기도좋았고.  이정도일까 정리하면



시키의 가족사 성장과정



시키커뮤에보면 시키아빠에대한언급이 종종있는편이야 엄마에대한얘기는 못들어봤네 살아는있는거같은데 언급이없다는건 별로친하진않다는건가.?

아빠랑같은 화학자를 꿈꾸며 공부를했고. 아이돌로서 흥하면 아빠한태까지 닿을까? 에대한얘기도나왔고 아마 아빠에대한애정은 진짜일거야 그럼에도 연락을하지않는다는건

둘중 어느한쪽이 상대를 거절해서겠지. 느낀바 낙천적인시키보다는 아빠쪽이 자식을거절했을거야. 어릴때부터 자신을뒤쫓아오던 애기가 갑자기 자신보다 우월한화학자가.

점점성장해가는 시키를보면서 무서웠겠지. 자신이이룩한발판을 송두리째뺏기고도 말짱히 서있을사람은없을거야 가진자들이 놓지않으려는게 이런이유겠지.

어린시키는 이런걸잘몰랐을거야 그저 칭찬받고싶어서. 아 이건 슈타게에도 나온거같네 마키세크리스가 이런경우겠지. 우월한자식을둔 부모의 열등감

아이돌로서 성공하게되어서 연락하게된다면 화학자 이치노세 시키가아닌 아이돌 이치노세 시키 로서 아빠를만날테니까 싫어하지않겠지 라는 희망을가진것같아.

그거랑 자신을 새로운빛으로 안내해주는 프로듀서..이지만 아마 이미시키한태 먹힌것같아 능력치로 잽이안될테니까 시키가 광인컨셉으로 남들을놀리는것도.

남들을 안정시키기위한 자신나름의 리미터같은거라생각해 나중에 어떤커뮤가더나올지모르겠지만 프로듀서가 아버지처럼되지않길바라는식의커뮤가 나올지도모르겠네.

물론 이프로듀서는 보통사람이아니라 이미 시키에대한 무조건적인신뢰를보내고있는거같지만말야 스토리커뮤마지막에서 시키를북돋아주는부분은 대단한새2끼라느느낌을주네

광인컨셉으로가서. 보통의 아이는 태어나서 의무교육이라는걸받게되. 초등학교~ 중학교에이르른 반드시받아야하는커리큘럼. 거기에서도 시키는 군계일학. 바닥에튀어나온못

같은존재였겟지. 미소녀에 노력파도아닌데 뭐든지할수있는아이. 어릴때성격은모르겠지만 적대감을내뿜는사이에서 웃으면서자랄수있는아이는 사이코패스나그런쪽이겠지.

시키는 그냥 자기는할수있는건데 남들이 뭐라하는거에대해 억울함을느낄꺼야. 그리고 점차점차 남들과다른자신의부분대해 정의하게되겠지. 나랑 저아이들의차이점에대해

찾다가 재능에대해 눈치채고. 그것과 자신을 분리한거라생각해. 자신을구성하는 이치노세시키는 냐하하에 킁카. 그리고 재능에대한 이치노세시키는 기프티드. 이두개의사이에

가끔보이는 시키의어두운면이 튀어나오는것같아. 정확히 어떤면이어둡냐고물으면..글세..? 그냥그런느낌이드네

냐하하시키도 시키고. 어두움에떨고있는것도 시키고. 어두운면도 시키니까 별상관없다고생각했던걸까?

유학대학졸업 이라는말과 그다지 일본의 통행수단에 익숙치않다는걸봐서 학교를다니지않은것같아. 보통 학교졸업하고 대학졸업인데 자신을JK라고하지는 않을거같아서.

이건 추측성인데 시키는 서번트신드롬일 가능성이 약간있어보여.

그냥흥미가없으니까.하면 끝이긴할문제지만.

미국에도 택시는있는데 손을들면 멈추는차 라고한다던지

자신에게흥미가없는건 죽어도안하려는습성이랑 자주사라지는점

호시이 미키도 이런느낌을받았는데 천재의습성이라는거로 정의할수도있겟지만.

상식의부족이란점에서 이런장애키워드가 꺼내지네. 하지만 흥미가생기면 거기에대한재능이생기니까

다른걸지도모르겠네 흘려들어줘이건. 그냥떠오른거야


스토리커뮤 33화 이치노세 시키스토리

스토리커뮤 33화에는 천재성의 아이돌이 둘이나오지. 후타바 안즈랑 이치노세 시키

안즈랑시키 둘다 기프티드같아. 안즈는 방구석폐인이고. 시키는 광인이지만. 아이돌로서 파팟하면 파팟해낼거라는이미지가있어.

인간성의안즈랑 재능의시키일까. 사람이랑마주하는것과재능모두를포기한안즈랑 사람을사람으로보지않고나는나라고정의하고 나아가는시키.

둘다 천재성에대한 질투의결과를보는것같네. 아무튼 이커뮤에서는 시키자신의 가치관이 많이드러나는거같아 나도 몇번읽고서 간신히납득할정도

마지막의 시키의반응에서 프로듀서에대한 애정? 신뢰? 그런걸느끼네.
    인간성                                                             재능
이치노세 시키라는것에대한 존재는 나밖에 정의할수없어. 하지만 아이돌로서의 이치노세 시키를 정의하는건 프로듀서ㅡ니까~ 이번스테이지는 어떤풍미가좋아?
  
최고로좋은거로. 하는 신뢰 천재성을보고도 두려워하거나 구별하지않고 이치노세 시키로 봐주는 프로듀서에대해 생겨나는감정은 각별하겠지.

예전의 커뮤에서는 시키가 실종하려고하면 가서말리는 선택지가있지. 가서잡게되면 자신이 실종하려는걸 알아챈프로듀서에게 놀라고 착실히 연습을받아.

아니면 그냥몇일동안 안보이는거지 하지만 프로듀서는 실종한시키를 시키니까괜찮아. 라고말해. 안즈는 실종하려고하면 말리는데말야. 상사상애네 응.

다시 스토리커뮤33화로 돌아와서. 시키가 실종하는이야기지 아스카가 프로듀서의 부탁으로 따라가서 바다고 산이고 낮이고 밤이고돌아다니며

아스카는 보통사람으로서 어디로가는거냐고묻고 시키는 어디로가는거라고하면 거기에가는순간 끝이야? 라는식으로 자신의가치관?궁금증?을말해.

아이돌언제부터아이돌일까? 톱아이돌은 언제부터 톱아이돌이라불릴까..  나는 이런거에대한답이있기에 이거라고말할수있어.

나의답은 자신이 아이돌이라고말할수있다면 아이돌. 톱아이돌은 남들이 그렇게말한다면 톱아이돌인거야. 직업과 명예는 다른거니까

시키는 여기에대한답이없었겟지. 18살인걸. 고등학생인걸. 그나이대에는 모르는게많아야하는게 정상이야. 그래야 더알아볼수가있는거니까.

미안 여기위에 5줄정도는 무슨생각하고적었는지 잘모르겠어. 적을당시에는 뭔가생각이있었던거같은데 지금보니까모르겟네 피곤한가봐



재능에대한시험자기학대 실종

아이돌커뮤중 갑자기 정전이되어 계획과 틀어져버리는 돌발상황이벌어진때가있었어.

불안해하더라고 이때까지만해도 시키를 그냥 천재과학자미소녀로 생각하고있던나는 인간미의시키를보고 더 시키가좋아진거같아. 아무튼
                                                 인간성
시키가 조그맣게 괜찮아..?응..괜찮아..라고 자신을격려하고 재능을발휘하려고하지. 결과 새까만 극장에서 라이트펜으로 허공에 자신의사인을 적게되고

그게 카메라에잡히는순간 전원이돌아오고 스테이지시작. 같은 꿈같은 연출도 발휘하게되고

자기자신의 재능에대한신뢰도가 매우높아. 그뒤엔 떨리던손을 프로듀서가 잡아주지만. 인간 이치노세 시키는 그렇게 강하지않다는게 보이지.

거기에 재능에대한 자기자신이 시험하는모습같은게 많이보여. 자기자신의노래를 연습몇번하고 실종해서 다음날에나타난다던지.

그 실종에서도 앞뒤정하지않고 위험할지도모르는곳을 이리저리왔다갔다.

타바스코 듬~뿍 이건그냥 취향일지모르지만 매운맛은 통각으로인식되 자기학대의증거라고봐 나는.

자기학대. 이거에대한거 평소에많이생각했었는데.. 적으려고하니까 안적어지네.. 지금좀졸린가봐 옜날생각좀해서그런가..





글이라는걸 자주써보질않아서.. 많이졸리네 어두운가정사, 어릴적의천재성이라고 딱칭하고넘어가면 어느정도라 이해할지 몰라서 일단적을게

아빠자살 남동생자살 엄마 병원생활 친척이 보험금갖고도망감 할아버지가 도박으로 산다날려먹음 큰사건은 이정도로할까. 이정도면 어두운가정사는 설명될거같고

어릴적천재성으로는 초등 1234 전교1등 학생회장1회 경기도타자경시대회 및 워드대회 금은상 입상 태권도 검도 대상 까지하다가

초5때인가..애들이 괴롭히더라고 그때 아빠사업망해서 자살했던때엿거든. 동생도같은학교에서 괴롭힘당햇는데 얼마안가서자살함

때린다는선택지가 그때있었으면 어떨지모르겠는데 난 내팔을찌르는한이있어도 남은못때리겠더라.. 22살때 처음사람때리고울음

아무튼 그때부터 스트레스성탈모생겨서 컴퓨터학원 도장 다끊고 전학가서 진짜 편하게살앗어. 소문듣고 괴롭히는애들도있긴햇는데 학교끝나고나면 계속놀아도되니까.

그러다가 고등학교되서 공부해서 인하대가고.. 더착실히공부했으면 어디갔을까.. 근데 지금은공부에대한건 생각도하기싫네.

몸에상처가좀많은데 무술하다가얻은것도있고. 차에치이거나 최근에는 일하다가 발가락찢기거나 손가락베이거나하면서 한거도있고.

가장큰건 왼팔에 길게난흉터네 어릴적에 동생이칼들고덤비면서생긴건데 . 애가 정신병원은안갔는데 지금생각해보니까 정신병이있었는듯싶네.

근데 나도 비교해보면 엄청정상은아닌거같아 사람터져나가는거보면서 웃고다니니까. 군대에서 사람둘죽은거봤네 한번은 훈련할때 탱크에머리깔려죽은애랑

다른대대 이동하다가 자주포에 머리밀려서 죽은차라던가. ? 이걸뭐라설명해야하지? 자주포가 밀고갔어 그 포부분으로 사람머리부분을. 그래서죽음

근데그거보면서웃기더라고 사람진짜존나쉽게죽네 ㅋ 시발 ㅋㅋ하고 다른사람들은어때? 그럴때 막 뭔가 다른느낌들고그래? 난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