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 가스라이팅 그만해라

정숙 몰이 한다고 하더니

오히려 현숙 가스라이팅 하면서 현숙 바보 몰이 더 하고 있네

이이경 데프콘 송해나

광수에 대한 현숙의 반응이 자기들 생각과 다르면

아 우리가 틀렸네요 현숙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죠

이 정도로 넘어가면 될 것을

마치 자기들이 예상한 반응이 정답인데

오답을 말하는 현숙을 무슨 광수에게 가스라이딩 당해

상황판단 못하는 착하기만 하고 할말 못하는 바보취급하네

제작진도 자막으로 대놓고 현숙 너의 반응은 오답이야

데프콘이 뒤에 누가 협박하냐는 것에

신호 줘라니 마니 하면서 함께 현숙을 몰이 조롱하네

관련 영상 과몰입 시청자나 상황 맥락 잘 본다고 착각하는 렉카들도 마찬가지

완전 프레임을 미리 씌운뒤, 광수 나쁜 놈 현숙 착한 바보

이 프레임으로 자기가 생각한 반응을 해야 한다는 주장하는 식

그러면서 정숙영상에서는 정숙이몰이한다는 이중적인 태도

정숙이야말로 광수가 데이트 좋았다는 앞선 맥락에 이어서

좋은 의도로 부추긴 것이지 그걸 엄청 대역죄인마냥 온 데서 

정숙몰이 하며 욕할 정도는 아니었음

정숙과 현숙에 대한 이중적인태도 심각하다

현숙 캐릭터는 웃으면서 할말 다하는 아주 야무진 캐릭터다

순하지만 할 말 못하는 스타일이 절대 아님

광수와 일대일 데이트에서 

광수한 착각한 세 가지 장면에서 왜 그랬냐고 했을 때

그저 착하기만 하고 할말 못하는 스타일이면 광수 기분 안 상하게 하려고

애매모호하게 둘러대거나 오히려 관심이 조금은 있었다는 식으로 오해하게

만들었을테지만 현숙은 명확하게 그저 관심이 아닌 행동이었다고

똑 부러지게 말함. 광수조차 아 첫인상은 내가 아니었구나 하면

이해했을 정도

광수 현숙 커플 몰이 분위기에서도 정숙이 자리 옮기자

현숙은 구경하는 거냐며 엄청 센 단어를 사용하며 자기 마음을 표현했음

그 상황에서 구경이라는 단어는 상대를 맞받아 치는 강한 단어였음

그러니 정숙 영호 당황해서 아니 그냥 대화하려고 하며 얼버무렸음

그 이전에도 광수가 현숙에게 다가앉고 말 계속 붙이자

현숙이 오늘 부담주지 않겠다고 40번 말했는데 하며

대놓고 부담된다는 표현을 명확하게 함. 

그 말 듣고 광수는 다시 주춤 그리고 뒤로 뺏을 정도

현숙은 누구보다 할 말 다하고 똑 부러진 캐릭터고 똑똑함

다만 사람들이 정숙몰이라고들 하지만 현숙은

자기 기준에선 그게 나쁜 의도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그런 상황이 싫지만 현숙기준에서 정색까지 하며 말할 정도는 아니어서

정색을 하진 않았을 뿐, 말로는 구경하는 거냐며 자기 표현을 충분히 함.

정숙도 자리 옮기건 과했지만 지금처럼 온데서 욕먹을 정도로

나쁜여자 프레임으로  욕먹을 상황은 아니었음

광수는 오히려 정숙의 부추김을 좋아하기도 했고

정숙에게 프레임 씌우지말라고 하면서

엠씨, 렉카, 과몰입 시청자가 이중적 태도로

현숙을 착하지만 할 말 못하는 바보로 프레임 씌우며

광수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무기력한 여자 취급하는 거 별로다

애초에 엠씨 제작진은 특정 출연자를 

누구는 빌런 나쁜 사람

혹은

누구는 좋은 사람

이렇게 프레임 씌운 뒤 모든 상황을 그 프레임으로 끼워맞춤

26기에선 영호는 좋은 사람 누구와도 대화 잘 하는 사람

광수는 나쁜 사람 부담주는 사람

현숙은 광수에게 가스라이팅 당한 여자

정숙은 현숙 몰이하는 여자

이런 식으로 자기들의 편협한 생각을 모든 상황에 끼워맞추고

자기들 생각대로 반응 안하면 오답취급하며 가스라이팅 당해서 그렇다

협박하면 신호를 보내라하며 조롱하는 것

다수고 일반적이고 그런 거 필요없고 당사자 생각이 가장 중요한 것

현숙이 호감이 없다고 생겼다 

심쿵했다고 했으면 그냥 그대로 받아들이면 돼

왜 그것에 시비를 거냐고 

현숙이 일대일 데이트 후 광수에게 없던 호감이 생겼다

분위기 싸해진 후 밤에 일대일 광수와 대화한 후 

심쿵했다

이런 말을 광수 있는 자리에서 광수 눈치보며 한 말이 아니라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었다

거짓말 할 이유가 없다

당시 현숙의 마음 그대로 말한 것이고

송해나가 광수와 데이트 하는 당사자가 아니고

현숙이 당사자인데 왜 현숙의 반응을 조롱하고 오답인 것마냥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것조차 기껏 무에서 1% 생겼다고 

현숙의 호감을 평가절하기도 하던데

그런 자들이야말로 자기 생각을 주입하려는 가스라이팅을 잘 할 듯

현숙의 호감은 최소 20-30% 정도는 생겼다고 보는 게 상식적이지

왜냐하면 인터뷰에서 굳이 웃으며 그런 말을 할 정도니까 

어차피 제작진이 첫방송부터 스포해서

랜덤데이트에서 현숙과 영호가 된 후 이상형이 어쩌고 할 때

현숙 옆 목소리가 영호여서 이후 현숙 영호로 갈 것 같고

광수는 우는 장면 나와서 

다음 방송부터 구도가 달라질 것 같긴 해도

지난 방송까진 현숙의 마음은 광수에게 마음이 아예 없다가

점점 호감이 생기는 상황인데 

사방팔방에서 시어머니들이 당사자도 아닌데

그 상황에서 심쿵한 건 잘못이야 화를 냈어야 해

이러고 앉았다

방송하나 끝날 때마다

옥순몰이

정숙몰이

현숙몰이

하는 과몰입 시청자, 렉카들이

마치 정상인 코스프레하며

자기 생각을 상황에 끼워넣으며

당사자의 감정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게

더 나쁘고 가스라이팅 하는 것

그냥 인정해

당사자 현숙의 마음을

예상 반응 틀렸다고 벌 받는 것도 아니고

그런 자들의 이 글 읽고 예상반응은

왜 그렇게 말이 많아

글이 왜 이렇게 길어

너야말로 과몰입 하지마

아님말고

지난방송 영상 댓글보니 완전 가관이고

렉카들도 완전 치우쳐서 현숙 마음 무시하고

자기들 생각을 정답으로 강요하는 걸 보고

왜 저러나 싶은데 

현숙은 착하기만 한 게 아니고

할 말 다하는 똑부러진 캐릭터임을 인정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