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남의 말 따위 귀기울여 듣지도, 본인 계획에 반영하지도 않고

본인이 원래 하고자했던거 강행함.

그렇게 평생을 살아오니 입만 벌리면 구라가 방어기제에

내용 안듣고 맥락 안맞는 대충 사회화로 배운 리액션으로 떼움.

상대가 띠동갑 연하에 애없고 예쁜 돌싱에 아직 가지지 못해

그나마 저 정도지 꽹가리 등 기본매너도 고칠 생각 없음.

그게 편하고 그때 그때 핑계대며 둘러대면 되거든.

나로 인해 피해볼 남 따위 생각하지 않음.

(그래서 코골아도 5일동안 거실말고 방에서 자기 고수)

착한 척하는 말투 사회적 가면 쓰면 깊지 않은 관계인 밖에선 착한 이미지로 통해주거든.

(착한척 "짐 다싸면 깨워줘~" 그럼 아예 첨부터 밖에서 자라니 하루도 밖에서 안자려고 당황해하고 괜찮아(?)라고 하기)

그래서 본인 방식은 더욱 강화되고 ㅎㅎ

본인 욕구가 너무너무너무 중요한 사람..

(식탐, 남 생각안하고 편하게 하는 행동, 아끼고자하는 절약욕구, 머릿속에서 생각해놓은 그림 등)

제작진에게 찍힌건 이유가 있는거다

mc들 욕 많이 하던데 mc들 나솔 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사전회의에서 출연진 브리핑 다 듣고 왔으니 저런 리액션이 나올뿐
그리고 시사하는 바가 큼 저렇게 말만 착한 척하고 실상 행동은 제일 이기적인 사람

사회적 이미지는 좋아서 조심해야 함

가까워지면 완전체라서 화병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