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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후반 여성의 현실적인 연애 과정에 대해 생각해봄(의견 ,비판환영)

ㅇㅇ(211.192) 2024.07.08 19:43:04
조회 164 추천 0 댓글 1


 0. 결혼적령기의 남성이 결혼하려면 가임 가능한 젊은 여성을 찾는다.

    동안이나 재력, 커리어 등이 갖춰져도 결혼은 남성의 선택으로 이어지고

    나이든 여성은 결혼시장에서 매우 위험한 위치이다.

 

    딩크를 하려면 구태여 결혼할 이유가 없기에 현실적으로 연애 동거가 답. 

    30대 후반 40대 여성/ 그리고 40대 이상의 남성은 미래 자녀양육에 대한

    그림을 그리기 어렵기 때문에 연애 동거로 이어지는데 여기서도 애로 사항 발생


    40대 중반 남성. 뒤늦게 결혼하고싶은 남성은 가임기의 어린 여성을 찾고싶어한다.

    하지만 30대 초반 여성이 아주 특수한 연예인이나 재력가가 아닌 이상에야

    40대 중반의 남성을 결혼상대자로 지목하기 어렵다. 

    연애만 하려면 결혼하려는 30대 초중반 여성은 양심적으로 만나서는 위험하고

    (능력남은 본인이 역으로 코낄 수도 있음. 다수는 여성들이 알아서 기피함)

    짧은 연애나 가벼운 만남으로 이어지게 되는데 

    문제는 다수의 40대 남자여자에게 이성적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없고

    그마저도 기혼자 등의 불륜이나 유흥여행 등으로 빠지기 쉽기에

    결국 직업여성을 선택해 욕구 해소 정도 등으로 끝내는 경우가 많음.

   

    40대 중반 남성이 아이 없어도 뒤늦게 결혼하고 싶은 이유 중 하나가 

    노후대비 되지 않고 케어해야 할 부모님이 계시는 경우임. 

    쓰니는 직간접적으로 조부모/부모님 입원케어부터 장례절차와 재산 정리까지 혼자서 다 해봤기에

    이게 본인 부모도 얼마나 힘든지 알기에 결혼하려는 의도 자체가 

    여성과 함께하고싶은 것이 아닌 전용 메이드의 이기적인 자세이기에

    30대 후반 40대 여성에게 결혼으로 접근하려는 남성들은 여기서 필터링 됨.

    돌싱의 경우 본인 대신 아이들 케어 및 노부모 공양을 기대하며 결혼을 원하는 경우가 많음.   

    물론 여성도 마찬가지일거임. 본인 몸을 남성에게 의지하려는 나약한 태도 등등

 

    30대 후반 40대 여성은 결혼 시 매칭이 적령기의 35살 대 남성과 매칭되기 어려워

    돌싱 ( 자녀없는, 자녀가 있는 분) 과 이어지는 경우가 있으나 위에 적어본 대로

    여성에게 좋은 흐름이 아님. 여기서 또 하나 애로사항이 생김. 

    돌싱은 이혼 후 관계에 대한 두려움과 싱글라이프의 해방감을 느끼며 대체로

    아이가 없으면 결혼하려 하지 않고 연애나 직업여성 매수, 가벼운 만남을 원할 경우가 큼.

    

   그래서 그마저도 순수하게 결혼할 남성을 찾기는 더더욱 어려운 조건이 30대 후반 40대 여성임


    20정숙영호 케이스보면서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았는데

    다수는 대기업 연봉에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관리와 몸매도 아니기에

    실제적으로 결혼해 아이를 낳을지 말지조차까지 이어지기도 힘듦.

   

    뭐 두 사람이 순수하게 좋아해서 결혼을 원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결혼이라는 것이 양가 부모님 노후대비, 경제적 책임감, 취향, 성향

    성립되기에 매우 까다로운 조건들이 다 부합해야하며 그마저도

    결혼 후 서로의 다름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맞춰가야하는 과정이기에 

    


    결국엔 30대 후반/40대 여성은 연애 정도로 그치는 것이 현실적이고

    어차피 아이 출산에서 필터링되기 때문에 소수의 사랑에 빠져 딩크도 좋다할 남성이 아닌 이상

    거의 결혼으로 매칭될 수 있는 남성으로 이어지기 힘듦.

    가장 베스트가 사랑하는 남성 만나서 동거나 깊은 관계의 애인이 되는 것일 뿐.

  

    그렇다면 연애의 경우는 구태여 나이들고 배나오고 못생긴 남자를 만날 필요가 없기에

    (남자도 마찬가지. 연애만 할거면 어리거나 매력적인 연상을 만나지 다수의 40대 여성 안 만남)

    대화가 잘 통하는 40대 초중반 남성을 애인으로 둘 수는 있음(이것도 럭키비키)


    외모 관리가 잘 되어 또래보다 매력적이고 경제적 안정이 되어있는 여성의 경우 짧은 만남으로

    연하의 남성과 만날 수 있지만 (쉽게 연애하고 잘 수 있다는 메리트로 접근하는 경우 많음)

    그마저도 연하 남성과 관계 지속을 이어나가려면 20정숙 케이스처럼 쉽지 않음.

    

    

    결론은 30대 후반 이상이라면 자신이 무언가 제대로 일궈놓고 열심히 노력하거나

    나이 차이를 극복한 늙은 남성을 만나거나

    주어진 환경 안의 남성의 집안(시부모님 공양 및 이혼남 아이들 케어) 에 희생할 수 있지 않는 이상

    결혼은 커녕 연애로 이어지기 어렵게 됨.

    결국 혼자이든 결혼을 하든 연애를 하든 본인 위한 노후 대비를 잘 해나가야 함.

   

  

    마지막으로 다수의 40대 중반 남성의 경우 결국 30대 초반 가임 가능한 여성과

    40대 여성들에게서도 결혼시장에서는 외면 받기 때문에 

    30대 후반 40대 여성과 마찬가지로 연애와 동거가 제일 베스트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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