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엔 20후~30초 돈 벌어서 영호 먹여살릴 여자들 한트럭임
영호에겐 평생 갈고 닦은 스킬로 인해
여자들이 알 수 없는 매력을 느끼고 끌리게 되어있음
어려운 형편을 어필해 여자들의 연민을 자극하는거임
챙기고 보살핌 받아야 하는 남자로 인식되게 만드는거
여자들한테 통하기 쉬운 방법인데 단 영호같은 사람 기준임
여자들은 생각보다 감성이 상당히 풍부하기 때문에
연민과 사랑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음
연민의 감정에 휩쓸려 상대방에 저절로 맞춰지게 되고
같은처지를 겪으며 공감해보려는 형태로 발전하게됨
스테이크만 먹었던 여자가 김밥 먹는 여자로 바뀌며
희생을 하게 되고 희생은 오로지 남자에게만 이득이 됨
결국 여자의 연민에 의한 착각은 아가페적인 사랑으로
발전하게 되고 아가페적인 사랑은 남녀간의 사랑에선 좋지않음차후 남겨지는건 공허만이 남겨지게 되기 때문임
여튼 당장 헤어져도 정숙보다 돈 많고 나이도 어린여자들이
영호에게는 무더기로 달라붙는건 지금도 변함없음
영호가 돈내는데 적극적이지 않은건 단순히
주변에서 대신 내주는 여자들이 많았던 인생을 살았기 때문임
그것은 영호이기에 가능한것이고 복 받은것이라 할 수 있음
여자가 경제력이 좋을수록 편하니까 당연히 경제력을 보는것
진짜 다른이유 없고 내돈 안나가고 편하고 좋기 때문임
보통의 능력 있는 남자들은 여자 경제력을 크게 보지 않지만
영호는 이미 맛을 봐버렸고 익숙해져버린거임
좋고나쁘다기보단 이렇게 살아가는 남자도 원래 있는거임
사람들은 나쁘게도 볼수있고 누군가는 부러워하며 볼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