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나이 든 여성은 정숙한테 배울 점이 한두개가 아닌데....

ㅇㅇ(122.46) 2024.06.16 20:29:40
조회 133 추천 7 댓글 0


1. 우선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은 과감히 투자해 성형이든 시술이든 해야 함

-> 대신 성형은 테나지 않게 자연스러운 수준에서 해야 함.

정숙님은 몸매가 매우 좋고 피부 좋고 글래머러스한데 팔다리 가는 좋은 몸매임

다수의 여성은 안타깝지만 이정도 몸매관리며 외모관리 할 능력도 안 되고 의지도 없음

피부과 갈 돈이나 의향도 없는 분들 꽤 있을거임...이게 팩트임.


2. 자기 외모가 딸리면 커리어적인 스펙이라도 만들어놔야 함

-> 외모가 너무 별로인데 커리어만 주구장창 쌓아도 노처녀되고

별다른 커리어 스펙이 없는데 외모에만 집착해도 없어보여서 노처녀 됨

노처녀라면 외모관리라도 해서 나이 안 물어보면 4살 정도는 어려보일 만큼의

노력은 하고 돈도 성실히 모아놓아야 함....


3. 자신의 나이가 매우 불리한 위치라는 것을 잘 파악하고 남성에게 적극적으로 어필

-> 결혼해야할 거 아니냐. 좋아하는 남자에게 장점 무조건 칭찬하고 자기가 상대방

좋아한다고 적극적으로 호감 표현 해야함. 남자도 나이들면 체력 떨어지고 대부분

거절인 인생이 다수라 여자가 이상한 밀땅이나 의미없는 어장같은 허튼 수 부리면

바로 냉정하게 뒤돌아 섬 ㅋㅋㅋㅋㅋㅋ 이거 잘 모르는 여성분들 꽤나 많은듯.

현숙을 까면서 정숙도 까는데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너무 기이했음......

나이들어 시집가려면 자기 좋아하는 남자 기 살려주고 적어도 어린 여성들이

무해하게 보여주는 예쁜 리액션 이상으로 남자한테 칭찬해주고 인정해줘야

남자들도 늙은 여자라는 프레임에서 벗어나 이 여자 괜찮아보이는데? 라고 생각이 전환 됨


4. 남성은 안타깝지만 여성이랑 자고나서 이 여자가 진짜 좋은지 아닌지가 분별 됨..

-> 여자 입장에서 매우 리스크가 큰데 이게 가장 모순적이면서 크나큰 진리 같음.

그렇다고 아무 남자나 막 자고 다니라는 말이 아니고 배설하고싶어서 하룻밤 찾는

알파메일인지 너한테 진짜 호감을 주고 사귀고 싶은 남자인지 정도는 지켜보고 자야하는데

문제는 남자들 같은 경우는 본인도 본인 답이 자고나서 나오기 때문에 여성 입장에선 큰 챌린지임.

몇 번 자고선 흐지부지 끝낼 여자인지, 자고나서도 더 알고싶고 예쁘고 귀엽고

매력적이고 오래두고싶은 여자인지가 중요한데 이 중요한 거 잘 가르쳐주는 어른들 없음.

그나마 스펙도 외모도 별로인 여성들은 아주 어린 나이가 자기 가치에서 제일 중요하다는걸

일찍 깨달아야하는데 미디어가 여성분들은 이상하게 망쳐버림.

자기객관화해서 본인 외면이나 스펙이 별로인 여성이면 어린 나이로 32~35 결혼적령기 남성에게

육탄적으로 밀어붙이는 것도 나름의 승산이 있다고 봄. 단 30대 별볼일 없는 남성인데

어린 나이에 너무 남자 경험 없어서 진짜 별로인 남성한테 코끼지 말고..


5. 나이든 여성인데 능력남을 꿈꾸면 그거야말로 노처녀로 가는 지름길

여성 나이 30대 후반은 남자가 볼 때 여성이 남자 140 150 보는 듯한 그런 감성임

그것보다는 현실적으로 여성이라는 생식적인 이유만으로 좀 더 매력적으로 어필할 것이 있지만..

나이들었으면 둘이 맞벌이하고 내가 아이라도 가지게되어 쉬게되면 집에서 당연히 가사일은 필수임

집에서 놀고있는데 간단한 집안청소 요리조차 안한다면 진짜로 인간이 아님...

여성들이 왜 취집을 하는데 아이육아만 아니면 가사일 몇시간만 하고 나머지 시간 꿀빰

20대부터 고생하고 혼자 자취해봐서 아는데 집안일 별 거 없음.

아이들도 어린이집 들어가기 전까지만 빡세고 어린이집 들어가고나면 자유부인 가능....


물론 남자들도 자기가 능력없고 나이많으면 자기 엄마가 해주는데로 여자가

전용메이드마냥 모든걸 다 해주길 바라는 못된심보는 버려야 함

적어도 육아에 관해서는 공동으로 협조적이어야 하고 둘이 같이 벌면 페어플레이로

집안일 분담은 필수적인데 안타깝지만 다수의 하남자들은 이게 안 됨

바람피고 여자만날 능력과 돈이 안되는 남자들이라 안심은 될 수 있어도

집안일 다수는 여성이 해야하는 현실을 인정해야 결혼할 수 있음


6.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거 좋아하고 경쟁심 있는 여성은 알파남이랑 결혼할 수 없음

알파남은 어차피 자기 능력이 완벽한데 어리고 순종적인 여성을 원함 ㅋㅋㅋㅋㅋ

사회적으로 어느정도 자기 커리어도 쌓고 나이 찬 여성들이 알파남에게 경쟁적으로 적극적인데

안타깝지만 그 남자들 나이든 여성 쉽게 잘 여자정도밖에 취급 안 함

나이들수록 들이대는 남성이 적고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에게만 경쟁심리 가지는 여성 특성 상

남자가 살짝만 건드려도 그 여자는 쉽게 넘어오고 좋아하게 됨.

시작은 가볍게 해서 진중하게 끝낼 수 있다는 착각으로 알파남에게 먼저 들이대기 때문에..

그래서 현숙이나 정숙처럼 사회생활 꽤 오래한 여성은 나이에 비해 순진한 1-2살 연하남 만나도

본인들에게는 매우매우 좋은 조건의 배우자임.

무엇보다 알파남 성공한 인간들은 절대 여자한테 맞춰주지 않음 ㅋㅋㅋ

차라리 성실한 회사원들이 여성들한테 협조적이고 여성이 요구할 때 잘들어주지

이 모순을 잘 간파해야 시집을 갈 수 있다 생각함....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0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3518060 키 평균 이상인 남자인데 여자키 따짐 [1] ㅇㅇ(106.102) 06.25 73 3
3518059 나솔 이제 슬슬 끝낼때 되지 앓았냐? 나갤러(112.187) 06.25 42 3
3518056 출연자들 온다니깐 진지하게 가보고 싶긴하네 나갤러(59.17) 06.25 41 0
3518055 키는 집안 전체 키를 봐야함 나갤러(223.38) 06.25 77 1
3518052 카카오 새끼들 아이디어 겂나 없네 나갤러1(180.70) 06.25 101 1
3518051 꼬막 무침 30여년 결혼 생활 중 3ㅡ4번 만들어 봄 ㅇㅇ(211.218) 06.25 66 0
3518048 헤어지는데 결국 쿨한건 없네 [3] 나갤러(211.234) 06.25 283 0
3518047 애들 혁신초 보내면 생기는 일 나갤러(210.204) 06.25 225 0
3518046 정모 할말 있어도 못하는 분위기일듯 [1] 나갤러1(180.70) 06.25 252 3
3518045 키 얘기 좀 그만 [1] ㅇㅇ(223.38) 06.25 52 2
3518043 그랴 울 집 작은 키 유전임 ㅇㅇ(211.218) 06.25 38 0
3518042 이게 재구야 20영식이야 [5] 나갤러(118.235) 06.25 560 5
3518041 대만에 부는 한국어 바람... 청년층 학습 모임도 활발 near259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86 0
3518039 키작은놈은 2세를 위해 165 이상만 만나라 나갤러(223.38) 06.25 48 1
3518038 ㄹㅇ 여자키 집착하는건 키작남 뿐임ㅋㅋㅋ [3] ㅇㅇ(220.79) 06.25 73 2
3518037 울 엄마 164, 울 아빠 178 [9] 나갤러(39.116) 06.25 173 4
3518036 울 애 둘 키 둘 다 여자 159ㅡ164 [1] ㅇㅇ(211.218) 06.25 55 0
3518034 그거 아냐? ㅋㅋ 자식 키는 [3] ㅇㅇ(106.101) 06.25 112 3
3518033 나 154고 남편 168임 [4] ㅇㅇ(211.218) 06.25 191 1
3518032 훌쩍훌쩍 가난할수록 서울을 못 떠나는 이유 near259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5 187 0
3518031 김연아는 인성이 훌륭함 [2] ㅇㅇ(106.102) 06.25 257 12
3518030 15정숙 카톡방 정모방이 아니고 제2의 나솔갤이 됨 [2] 나갤러1(180.70) 06.25 240 2
3518029 키작남이랑 결혼해 애 둘인 50대 할줌임 [1] ㅇㅇ(211.218) 06.25 81 0
3518028 78년생 결혼3년차인데 이런 생각으로 이혼 생각중이면 이상하냐 [7] ㅇㅇ(118.235) 06.25 164 1
3518027 9기는 의사에 환장 했기 보다는 [19] ㅇㅇ(211.36) 06.25 495 10
3518026 어 못생김 [1] ㅇㅇ(211.218) 06.25 38 0
3518025 결혼 전 못생겼다는 소리 넘 많이 들었어 결혼 후 걍 나한테 ㅇㅇ(211.218) 06.25 42 0
3518024 못생녀의 비애도 있다 [1] ㅇㅇ(211.218) 06.25 44 0
3518022 영철 = 럭키영수 나갤러(106.102) 06.25 44 0
3518021 영수형 까지마 이 잣같은 연들아 나갤러(58.142) 06.25 37 0
3518018 그러고보니 결혼 이후 관심 거의 다 없어졌네 ㅇㅇ(211.218) 06.25 77 0
3518017 정숙톡방에 8영철도 들어왔네 나갤러(106.101) 06.25 118 0
3518016 서민들은 모르는 고급요리 [1] ㅇㅇ(125.185) 06.25 217 0
3518014 오비이락 빵쟁이냐 아니냐 ㅇㅇ(211.218) 06.25 21 0
3518013 20기 정숙 아무리 니들이 까도 타격 1도없는 이유 ㅇㅇ(118.235) 06.25 243 0
3518011 진짜 없다고 베트남 낙태의사 입벌구가 ㅇㅇ(211.218) 06.25 30 0
3518010 15정숙 팬미팅 일반인도 신청하면 됨? [1] ㅇㅇ(211.235) 06.25 80 1
3518009 베트남 낙태의사는 없나부네 106.102 ㅇㅇ(211.218) 06.25 25 1
3518008 정말 웃긴 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나갤러(39.116) 06.25 128 3
3518007 남자에게 인기많은 여자 [3] ㅇㅇ(106.102) 06.25 313 1
3518005 우노랑 사귄다드라 ㅇㅇ(211.218) 06.25 47 0
3518004 우윳빛깔 김경수님이네 ㅇㅇ(211.218) 06.25 36 0
3518003 20기 정숙 존나 비호감이노 ㅋㅋ [6] ㅇㅇ(106.101) 06.25 1053 46
3518001 허언증은 히스테리성 인격장애래 나갤러(220.65) 06.25 51 1
3517999 솔직히 이 분은 그립지않음? [1] ㅇㅇ(125.190) 06.25 242 1
3517998 서리 내리면 어캄 ㅇㅇ(211.218) 06.25 75 0
3517996 18영호가 사과하셈 ㅡ오해하게끔 한 거 ㅇㅇ(211.218) 06.25 132 1
3517995 나솔 역대 최고 미남 [2] 나갤러(61.43) 06.25 247 0
3517994 김연아 진짜 예쁜거였구나.. [88] 나갤러(37.19) 06.25 18911 203
3517992 남녀사이 질문 [106] 나갤러(218.154) 06.25 41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