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캉지젝) 20 광수씨의 인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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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대 영호랑 정숙이 당연히 했겠지? ㅇㅇ
20현숙 관람회 사진들 보정은 아니고 촬영기술이라 해야지 (교정본 포함) 나갤러
백합 14상철 브라이덜샤워인지?지랄인지? 나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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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옥순이 스타일 바꿨네 ㅋㅋㅋㅋㅋ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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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자꾸 본인의 문제는 키 때문이라고 생각함 ㅇㅇ
현숙 비율 볼수 있는 짤들 많은데 나갤러
결혼은 의지할수 있는 사람과 해라 ㅇㅇ

이번 사계 그냥 처음부터 엠티같음 데이트보다 공용거실에 술먹는게 반 임ㅋㅋㅋㅋ 누가 데이트하는데 전화해서 언제오냐고 술사오라고 시키냐 ㅋㅋ 형 오빠 언니 거리면서 맨날모여서 깔깔거리다가 데이트만 하면 다들 죽상임 - dc official App 작성자 : 나갤러

(라캉지젝) 20 광수씨의 인연은?앱에서 작성

ㅇㅇ

2024.05.26 19:19:40

조회 498 추천 4 댓글 14

[시리즈] 라캉을 내맘대로 보는 20기 분석

· 라캉적으로 보면 20기 현숙은 자기가 뭘 원하는지 모름
· 라캉적으로 보면 정숙은 아직 아버지를 놓지 못하는 느낌인
· (라캉드립 게속) 현숙 정숙 왜 방송에 나왔을까
· (라캉드립) 20기 영호에 대한 내 생각
· (라캉드립) 정신분석적으로 20기 영식 바라보기
· (라캉드립) 20기 영수에 대한 내 생각
· (라캉드립) 광수에 대한 내 좆같은 생각
· (라캉어쩌고) 영철 옥순은 공통점이 있음
· (라캉어쩌고) 20기 순자를 상징하는 단어 하나는 바로
· (라캉머시기) 20기 영호와 영식이 바람둥이라면 그 이유는
· (라캉라캉) 20기 영숙은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나
· (라캉엊저고) 20대 때 난 20기 영호나 영식이 부러웠던 적이 많앗음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a83d2dfceb1b4c4b52d5702bfa07a90548f18ad102262ba

아

나는 우선 이엏게 묻고 싶음

광수는 왜 짝을 찾으려는 건가?

그가 하는 행동은

영수 영식이처럼 여자를 통해 나르시시즘을 얻거나 자기 완성을 꾀하는 것도 아니고

영철이처럼 고향 같은 여자 안정을 찾는 거도 아니고

영수처럼 자기 어머니가 주지 못한 무언가를 찾는 거도 아님

광수가 연애를 하고자 하는 이유는

성욕 때문인가?

아니면 연애하지 않거나 짝을 만나지 못하는 스스로에 대한 열등감 때문인가?

자신에 대한 확신은 있으나

그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함

그 다음 단계가 무엇인가?

광수는 연애를 하고 싶은 건가?

그러면 그 연애라는 게 무엇인가?

영식이 현숙이처럼 쌔쌔새하고 여행 갖저요 웆주쭈하는 건가?

뭘 찾는 건지에 대해서는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고

무엇을 욕망하는지에 대해서도 잘 모른다는 늑김을 먾이 받았음

이성애자인데 왜 자기가 이성애자인지 모르는 기분이지

그런데도 광수가 나솔에 나온 이유는

자신 있게 자신을 내놓긴 했는데

장터에서 자기를 내놓긴 했는데

누구할테 팔지도 모르겠고

자기가 이걸 왜 팔아야하는지도 모르고

누가 이걸 원하는지도 모르는 캄캄한 상태인 거지

영식이 영호처럼 잘 팔레는 공산품도 아니고

영철이처럼 외국산도 아닌

뭔가 어정쩡하다는 거야

그래서 나는 우선 돗자리를 걷으라고 말하고 싶음

연애해야 하니까 연애하는 생각을 잠시 접고

그 생각이 어디에서부터 왔는지

그 근원을 추적하다보면

자신이 무엇을 놓지 못하고 있는느지 깨덛지 않을까

그리고 그걸 놓게 되면

자연스럽게 조급함이 가시게 되고

자연스럽게 눈이 트여서

인간과 세상이 보일 거라고 봄

그러면 선택할 수 있게됨

무엇을?

혼자서 사는 길을

혼스자서도 잘 사는 사람은 둘아서도 잘 사닉거

연애를 해야한다는 마음을 내려놓으면

자연스럽게 길이 트일 거 같음

아마 광수는

연애인듯 친구인듯

애매하지만 그러나 다른 이성 친구와는 다른

그런 길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봄

광수의 그런 생각을 읽고

옆에서 훈수두는 틀딱처럼

광수의 생각을 읽고 조언해주는 조언충 년을 만날 가능성이 있음

그렇게 사유의 티키타카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함

반탈출 만들 때

니가 만든 건 좆같다

내가 만드는 걸 봐라

하는 정도의 지적 능력을 갖추어야

광수 마움에 들겠지

근데 꼭 방탈출을 해야한다는 건 아님

정숙과 데아트하고

정숙의 고유함을 마음에 들었듯

그러한 마음의 지도 정신의 회로가 어느 정도 갖추어진 사람이면 됨

근데 보통 그건 어느 정도 짬차고 세상 좀 구른 여자가 갖추지

그래서 현숙이는 밋밋하고 정숙은 생동감 있는 거임

현숙이는 굴곡 없이 자라서

시간 지날수록 뻣뻣하고

세계문학에서 나오는 그런 인간성이 발 안느껴지거든

작구 현숙이 영호 영식이 까서 미안해

근데 깔 수밖에 없음

라캉 철학 라캉정신분석을 내가 대변할 수난 없지만

결국 정신분석은

이 사회라는 상징계에서 살아남고 자신의 증상을 인식하고 주체화하는 걸 목표로 하니까

여튼 내 입정에서 광수를 가장 응원하는 편임

근데 지금은 약간 시야가 좁다

좀 더 엎어지고 굴러보자

그리고 자기가 여자에게서 뭘 ㅇ ㅓㄴ하는지

무엇을 줄 서 있는제 몇년 정도 고민해보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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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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