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키 173인데 여자치고 너무 큰거 앎
남들 시선 받는거 싫어하는 성향때문에 컴플렉스인데
고딩때부터 나보다 키 작은 남자들이 유독 대쉬함 160대~170초
(호빗들은 2세 걱정때문에 키큰여자 좋아한다더라)
그때는 키큰남자 키작은남자에 대한 이성상이 딱히 없었고 잘생기면서 나한테 잘해주는 애들 골라서 사귐
근데 초반 연애땐 괜찮은데 1~2달 지나면 키때문에 지들이 더 주변 시선 의식함ㅋㅋ
키가 커서 시원시원해 보여서 좋다고 원래 키큰여자가 이상형이라더니 나중되면 키로 흠을잡고 후려치기하더라 ㅋㅋ
키작남 3명이랑 사겼는데 3명이 다 그러고 심지어 키큰여자 까는건 키작남들이었음ㅋㅋ
인종은 4가지임 백인, 황인, 흑인, 키작은 한남
몇번 데이고보니까 내가 흑인차별은 해본적이 없는데 키작은 한남은 차별하고 있더라
자격지심도 당연히 키작은 한남들이 자격지심 제일 심함 대머리 뚱땡이보다 더ㅇㅇ (그렇다고 대머리 뚱땡이가 만날 가치가 있다는건 아님)

180이하로는 남자로도 안보이고 178~9부터 180이라고 속이는 애들이 많아서 기본 183이상만 만남 내가 173이니 10센치는 더 커야 크구나 싶고 든든해 ㅋㅋ
지금은 187짜리 순둥이만나서 결혼함
같이 다니면 자존감 올라감ㅋㅋ 다들 꼭 키 큰 남자 만나라
애매하게 17x인데 180이라고 구라치는 찌질이들 말고 ㅋㅋ
백날 나한테 입발린 소리 몇번 하면서 꼬셔놓고 나중되면 후려치기해서 자존감 떨어트리는 찐따 키작은 한남 만나서 맘고생하지 말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