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남이 멍청해서 취집녀한테 당한다고 생각하냐?

세상 존나 우습게 보는거지

이 세상에 멍청한 인간 하나도 없다. 공부만한 범생이들이 존나 무지해서 여자들한테 당하는거 같애?

그런애들도 다 자기 나름대로 존나 계산하고 대가리 굴린다. 결혼을 아무렇게나 하는 사람은 세상에 없어.

왜 인터넷인간들은 전부다 자기만 똑똑하다고 생각하나.

인간과 인간의 관계는 학창시절 지나가면 철저히 계산적임. 다들 공정거래로 인간관계를 한다.

일방이 손해보는 관계따위는 성립되지도 않고 성립되더라도 금방 끝남.

흔히들 말하는 퐁퐁남 입장에서 본인의 직업, 경제적 위치가 아니면 도저히 자기가 원하는 외모의 여자가 자길 만나줄리가 없다는걸 본인 스스로 제일 잘안다.

퐁퐁남이 진정한 사랑을 원한다면 자기도 여자 외모 내려놓고 존나 빻은 씹돼지년의 심성과 노력, 삶의 이력(직업)을 보고 여자 만나면 됨.

근데 그게 안되니까 본인보다 낮은 스팩, 낮은 경제력, 자기보다 나은 외모의 여자를 골라서 결혼하는거.

흔히들 말하는 취집녀 입장에서 본인이 원하는 남자(본인처럼 잘난 외모에 직업도 좋은)는 자신과 결혼해줄리가 없으니

외모는 내려놓고 안정적인 경제력을 갖춘 남자와 애 키우면서 살 각오로 결혼을 선택한다는거.

누구도 손해보지 않았고, 누구도 강제하지 않은 공정거래이자 자유 계약임.

남들이 병신같이 손가락질 하면서 키득댈 이유가 없다.

퐁퐁남도 자신이 선천적으로 갖고 태어난 키작음, 못생김, 빻은 사회성을 노력으로 극복해서 자신이 만족할 수 잇는 최선의 선택으로 결혼을 한거임.

이것도 아무나 못함. 못난놈들중에 10%나 열심히 일해서 사회적 성취를 쌓을까... 90%는 그냥 인간도 아닌 존재로 사회에서 잉여로 존재한다.

취집녀도 아무나 못하는게, 이성적으로 끌리지 않는 남자랑 키스하고 잠자리하고 살부비면서 사는거 아무나 하는게 아님.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남자의 아이를 낳는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다. 한 10%정도의 여자나 가능할까... 개들도 나름 최선을 다해서 인생 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