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정숙같은 여자랑 만났던 썰

얼마전에 정숙같은 여자랑 만났던 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54.47) 2024.05.18 13:47:03

조회 162 추천 1 댓글 0

진짜 그 여자 생각 많이 나더라.

옷도 진짜 노출되는 것만 입고 나에게 칭찬도 마르고 닳도록 했음.

항상 어깨 트인 것 입거나 짧은 치마를 입고 이쁜 옷이라면서 이쁜 것에 좀 집착하는 듯한 모습이 보였어.

눈 앞에서 그러니까 안 넘어갈 수가 없었음.

특히 성적 어필이 좋아서 자주 많았어.

근데 헌팅으로 만난 관계인 게 좀 걸렸어.

그래서 처음에는 고백도 거절하고 좀 생각해 보자고 했음.

전남친은 자기한테 함부로 대했는데 나는 잘 해준다는 등 과거 얘기를 정말 많이 했는데 무슨 심리로 그랬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결국 나 몰래 헌팅 포차 간 거 틀켜서 내가 그냥 연락 그만하자 함.

즐거웠던 기억도 많았어서 가끔 생각나는데 이번 기수 보면서 많이 생각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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