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놀대로 놀아본척 하려다가

나갤러 들에게 일침 맞고

못놀아본거 딱들킨 갤러다

20기 멤버들에 대해 분석 이어나가볼게

글이 좀 재미없더라도 대인배같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읽기를

( 광어 사진 = 구글 발췌 )

1. 광수

광수는 처음에 존재감이 아예 없을 줄 알았음

키도 작고 개쳐마른 컴퓨터폐인 인 줄 알앗는데

의외로 키도 크고 남성성이 많아 보인다

남성성이 많기 떄문에 특유의 자신감과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신이 밀리고 있는 상황임에도 센스있는 화법으로

분위기를 자기쪽으로 리드 해버렸다.

여기서 남자들은 꺠달아야 하는점.

여자를 꼬실려면

꼬시고 싶다는 집착을 내려놔야 여자가 내게 온다

"여유"를 가지고 그냥 그 상황을 즐기라는 거다

공동 거실에서

영수가 어필을 잘 못하고있으니
현숙에게 "영수 형님이 대화하고 싶어하신다"라고

영수를 배려해주는걸 보면

주변사람으로 두변 괜찮을 사람으로 보임

ps. 남규홍 피디님 혹시 광수가 광어를 닮아서

광수라고 지으신겁니까!? 혹시 악마십니까?

2. 상철

내가 주말에 길거리에서 무료로

관상 봐주는 취미가 잇는데

상철이 눈빛이 좀 쎼하다..

어떤 이해안되는 상황에서

갑자기 분노조절장애 와서

무섭게 극대노 하는 성격이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상철이는 전형적인 하남자의 표본이라고 보여진다

남성성이라는걸 아예 찾아볼 수 없는 컴퓨터게임만 하는

요즘 20대 남자들을 보는것 같음

다대일 데이트에서도 눈알을 굴리며

눈치를 보며 말을 하는데

그냥 할말이 있으면 자신감있게 박력있게 말하면

여자들은 그런 모습을 좋아한다

거절 당할까봐 두려워 하는건 베타메일의 모습이다

(상철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으며 나의 주관적인 감상평이니

기분이 나쁘다면 사과하고 글을 내리겠음)

2. 영수

의자왕을 했던 정신과 의사 9기 광수를 보며

나도 나솔 나가면 인기 대박이겠지? 하며 나왔지만

막상 아무도 영수에겐 관심을 안가져준다..

근데 영수는 자기가 키가 작아서

인기가없다고 생각하는게 안타깝다..

인간적인 매력이든 허당미 잇는 매력이든

유쾌한 매력이든 간에

자신감있게 니 본연의 매력을 보여줘야지

너에게 부족한건 키가 아니라 자신감이야

그렇게 자격지심이 있으면

여자는 너의 장점 9가지를 보는게아니라

니가 부족한 1가지를 보려할테고

니가 자신감있고 유쾌하게 여자들에게 매력으로 끌어당기면

쟤는 뭔데 저렇게 자신감 넘치지? 하며
여자들은 니가 못가진 9가지 보다

니가 가진 장점 1가지를 보게될꺼야.

그리고 사람 그 자체를 보려 해야지

결혼이 사업하듯 거래 하는 거니?

학력이 어쩌구 해서 니 입맛에 맞게

거르려고 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니 입맛에 맞추려고 하고

입꾺닫 하고 있으면 니가 의사라도 누가 너에게 관심을 가지겟니?

잘생각해봐

부잣집 딸이라고 나솔에 뚱녀가 나와서는

너희들이 나를 꼬셔봐! 하면서 입꾹닫 하고 있으면

너라면 관심이 가겠니?

앞으로는 자기개발에 너무 많은 시간을 가지지말고

여유를 가지고 주위를 둘러보길 바랄게

이리저리 재고 따지지 말고

일단 여자도 많이 만나보고

사람 계급화 하지말고 그냥 그사람의 장점을 보려고 해봐

그리고 그사람과 시간보내는걸 즐겨보렴

3. 영자

고양이상으로 생겼고

도발적이게 보이는 단발머리 스타일에

은근 글래머 일 것 같아보이며 몸매 밸런스도 좋아서

나솔에서 섹시함으로 따지자면

영자가 1등이다.

2등은 순자, 3등은 정숙이다.

다대일 데이트에서 광수랑만 대화를 많이하고

상철이 말을 썡까고 영수는 방치 하는걸 보면

배려심이 많아 보이진 않는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하는

마인드의 사람과 잘 어울릴것 같다.

영자 같은 타입은 재밌을때만 함께 하기 좋지

살다보면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데

슬플때는 위로를 해주지 않고 남자를 방치할 타입이라

힘들때 기대고 싶은 남자라면 영자와 결혼하면

마음 한 쪽이 허 할 것이다.

4. 현숙
외모로는 30대 남성들이 보편적으로

가장 좋아할 청순하면서 참해보이는 스타일이다
기본적으로 대화나 사소한 행동속에 배려가 좀 있는편이라
잘 배운사람의 장점이 묻어나온다.
그리고 사람의 단점을보고 욕하려들지 않고
오히려 그사람의 장점을 보고 인정해주는
긍정적인 마인드도 좋아보인다

그러나 나이가 40대가 되어서 주름도 보이고

앞머리 내려서 햄토리 귀욤찌처럼 보이려고 해도

아줌마티가 슬쩎 슬쩍 난다

그리고 현숙이는 함정이 보이는게

나르시즘이 좀 있어보인다

자기 자신이 너무 잘났다고 생각을 해서

남자 보는 눈도 너무 높고

남자 자체에 관심이 별로 없다

등산이나 스쿼트 같은 하체위주의 운동을 해보길 바란다

그러면 호르몬이 증가해서 남자에 관심이 생길것이다.

현숙이에게 이 얘기를 들려주고 싶다.

신이 농부에게 말했다.

니가 저 끝에서 여기 까지 돌아오면서

가장 큰 갈대를 꺽어오면 너의 소원을 한가지 들어주겠노라고

농부는 "너무 쉽네" 라고 말하며

중간중간에 이 갈대가 가장큰데?

아니다 저 앞에 갈대가 더 큰거 같아

"조금만 더 가보면 더 큰 갈대가 나올것 같아"

라고 하다가 끝까지 갈대를 하나도 꺽지 못했다.

현숙아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이 들면

그남자를 꽉 잡아.

어차피 다 거기서 거기고

너에게 진심인 남자는 인생에 몇번 오지 않아

그러니까 영식이 같은애 놔두고

할매들한테 관심있는 남자가 없어요 라는 말 하지말라는 얘기야

5. 옥순

옥순이는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타입은 아니다.

하지만 좋아보이는건 코넬대를 나온 뇌섹녀임에도

전혀 그런 프라이드를 보이거나 영수 처럼 학력으로 사람을 거르려거나

또는 학력이 낮아보이는사람에게 하대하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좋아보인다

남은 회차에서 자신의 내면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어필

해보길 바란다..

옥순이도 남자 자체에 별로 관심이 없어보인다

등산,자전거 등 운동을 해보길 권함

20기는 정숙이가 옥순이라는 이름으로 했어야 맞다고봄

6. 영철

미국에서 고생을 많이해서

우울증이 와버린 영철

너무 진지하기 보다는

좀 더 밝고 유쾌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

사람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다

덩치 큰 남자를 좋아하는

보호받고 싶어하는 여성들에게 수요 있을 타입이며

여자한테 좀 더 확신을 줬으면 좋겟다

7. 영숙

남자들이 좋아할 타입은 아니지만

결혼을 한다면 요조숙녀처럼

남자에게 안정감을 느끼게 해줄 여자 이므로

결혼상대로 순자와 더불어 1,2위를 다툴만하다고 보여진다

이만 마치겠으며

글이 재미없다고 욕하지말고

조용히 추천 눌러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