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새들이 가장 높은 성범죄율을

보이지만

주목해야 하는 직군은 종교인이다.

나솔에 신학생들이 잘 출현하지 않는 이유는

(물론 스님은 겉으로는 독신주의를 표방)

쪽 팔리기도 하지만 교회 구성원 자체가

이미 여초남귀 집단이기에

남자 신학생은 쉽게 젊은 처녀 신자들의 표적이 되거나

사정권에 포착되어 낚여(헌팅 당해)

나솔에 나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의새 다음으로 먹새들이 많은 까닭은

어느 정도 기반을 갖춘 교회의 목사들은

늙어 비틀어진 자신의 와이프를 보다가

교회에 널리고 널린 남의 여자들(여집사 및 처녀들)이

득실거리는 것을 보고

욕정에 이글거리게 되고

신앙상담이나, 기타 접촉을 통해

육욕적인 탐닉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득실거리는 암컷들의 발정건은 기사화 되지도 않지만

성직으로 위장한 한국 교회 늑대목사들이

순진한 여신도들을 육체로 농락한 결과

신앙이라는 명분으로 몸과 마음과 물질을

다 바쳐 예수를 파는 먹사들에게 성적노리개감으로

전락하게 되는 것이다.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이지 않겠는가.

잘 주는 아줌마 신도들을 농락하다가

고기맛에 빠진 먹사들이

싱싱한 횟감(?)에 눈독 들이다가 사건화 되는 것이

성범죄로 드러나게 된다.

드러나지 않은 것이 태산보다 높고 바다물보다

더 넓게 만연되어 있을 것이다.

먹사의 성범죄율보다 사랑으로 포장되어 있는

먹사와 여신도간의 불륜이 우리가 상상하는 것보다

많지 않을까 추측해 보게 된다.

그 많은 출연자 중에 성직자 후보들의 숫자가 낮은 이유를

추론해 보다보니

위와 같은 결론에 귀결되는 것이다.

의새와 변호사, 연예인 사이에서 드러나지 않고 있는

성직자들의 성범죄.

사랑으로 포장되어 있는 그들의 용두질(out of marriage ?)을

생각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