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는 노잼 ^^

현숙이 정숙이 외모 올려치기 거북함.

17옥 여신만드는 념글 짜증 났는데

요새 바이럴 냄새 진동하면서 20현숙 올려칠 의도로
17옥이랑 18현숙까지 같이 언급하는데
와씨 어디다 비벼 ㅋㅋ 노양심 쩌네.
18현숙 17옥이 존나 우위에 있음.ㅇㅇ

20현숙 학벌자랑 하는 건 그러나보다 하고 마는데
예쁘네 어쩌네 하지마라. 지나가며 그런글 보면
내가 다 민망 ^^

그리고 20정숙 보니까
19정숙 본방 볼 때는 비호감 쩔었는데
20정숙에 비하면 귀엽고 사랑스럽게 까지 보이는
현상 쩔어 ㅋㅋ

암튼 요즘 사계 잼밌네 ^^
11영식 17영숙은 둘다 무매력 싱거운 게 비슷한데
둘이 사겼음 좋겠다 ㅎㅎ

8옥 회심의 한수를 날렸는데 18영호 반응이 미지근해서
실망했나봨ㅋㅋ
18영호 여자 눈이 많이 높음 ㅎㅎ
18영자 썩은 애교 시전할 때 뭥미 표정이었고
18정숙과 18현숙 이 정도 수준, 급이 되야 갈등하고 멘붕 느낌.


17영수는 개인적으로 17옥한테 플러팅한 거 먹히길 바랬는데 17옥이 아줌마같이 생긴 광수한테 관심있어해서 실망했는데
사계에서는 지금 별 소득은 없지만 17영숙 남동생 챙기듯 하며 지 갈길 가는 거 응원한다. 내가 17영수라도 17영숙은 여자로 이성적 매력은 안 느껴짐.
마치 17영숙은 본인이 끌인 김치찌게 같은 느낌인데
그걸 끓여서 상에 낼 때 나같으면 요리블로거의 레시피든
유투브로 백종원이나 성시경을 치던 플러스 알파의 노력이나 성의를 더해서 준비했을듯.ㅇㅇ

그런 유투브는 꽤 세심해서 영 자신없으면 참치캔으로 김치짜게 끓이고, 너무 시어버린 김치는 설탕의 도움을 받고, 아직 많이 덜 익은 김치면 식초의 도움을 좀 받던, 앗싸리 넣기만 하면 김찌찌게 쩔게 되는 잘 익은 김치를 노리고 공수해가던 암튼 약간의 대가리 굴리기와 센스와 노력 정도는 해서 6영수든 누구든 인상에 좋은 기억이나 매력으로 남길 수 있게 해봐야되는데 17영숙은 놀랍게도 그런게 레알 없엌ㅋㅋ

안타까왔는데 11영식 정도면 뭔가 이맛도 저맛도 아닌 싱거움과 나름 직진무새라는 공통점에서 둘이 잘해보는 거 괜찮을듯함. 너네둘 잘해봐 ㅎㅎ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