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는것에 대한 공포.

남편으로부터의 유기

소속된 친구모임으로부터의 유기

이런 종류의 유기공포증이 여자들의 근원적인 공포심임

그래서 가스라이팅 당하는것도 거의 다 여자들이고.

사고가 기본적으로 의존적이고 의존하는 대상에 대해 헌신적임

유기공포증이 발현은 두타입으로 나뉘는데

여자본인이 예쁘장하고 성깔이 좀 있으면
일부러 자기보다 못한 놈을 고르고 마당쇠 돌쇠처럼 그놈 위에 군림하고 조련하려는 경향성을 보임. 자기 성깔 다부리고 쥐잡듯이 잡는다. 자기가 윗급이니 그래도 좋다고 맞춰주면서 사귀는놈들 널렸거든. 얘들은 자기랑 비슷한급은 조련되지않는다는걸 잘안다. 그런놈들이랑 연애하면 자기가 감정적으로 휘둘릴수도 있고 자신의 유기공포심이 자극될수있기때문에 아예 회피기제가 발동되는거지. 어떻게보면 가장 겁이 많은 여자들이기도하다. 아주 내면 깊숙히에는 잘난 놈을 만나고싶은 마음이 있지만 회피하고 만만한놈을 고르는데 그러다보니 채워지지않는 갈증이 있고 그 남자한테 함부로 행동하게되고 결국 그 남자도 지쳐서 떠나게되고. 그게 계속 반복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