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로 그런 경우거든.

30후반, 177, 70키로, 매년 천만원 정도는 외모관리에 바르고있고 외적 경쟁력은 나이대비 상위권이라 생각해.

연수입은 원징 1억, 월세250나오는 빌라한채 증여받음. 집은 수도권 전세로 살고있고.

미국 ETF로 적립식으로 노후자금 모으고 있고 그러고도 돈이 남거든?

회사가 다행히 워라밸은 좀 있어서 일년에 12번 정도 대략 50일정도 동남아 간단 말이야.

이나라 저나라 돌아다니는데 나좋다고 질질짜는 20대초반 만지면 몸이 고무처럼 탱탱하고 가슴도 자연산인데 포탄형이고 밤일도 손으로 꽉 쬐는 거같이 꾹꾹 물어주는, 나솔 어떤 기수여자들 나와도 보통 거의 다 쳐바를 애들 매일 바꿔가며 볼수있어. 중국혼혈애들, 스페니쉬혼혈애들, 하얀애들 까만애들..

50일간 이렇게 4-50명 20초반애들 한국 가지말아달라고 질질짜며 부둥켜안는 애들, 죄다 나솔 전기수 여자들 싹다 쳐바르는 애들, 뉴진스 팜하니같은 애들 매년 바꿔서 보는데 드는 돈이 호텔비 여행비 식비 이런거 다합해서 천오백만원 밖에 안되거든? 기분 내켜서 좀 팍팍 쓰고 보라카이 푸켓 이런데 여자애끼고 실컷 놀고와도 일년 고작 2천?

대체 왜 결혼을 해야하는지 사실 이해가 안돼. 50초반쯤에 순자산 20억 달성하면 다정리하고 태국가서 유유자적 맥주마시며 여친바꿔가며 살 생각인데 왜 결혼하려는지 연애하려는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