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AI연구원)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고 담백하지만 논리적으로 잘 풀어서 얘기한다.

"나는 이것 이것 때문에 이래~" 라고 바로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를 덮어두기 보다 갈등을 금방 해소한다.

직업군이 현재에도 좋고 미래에도 엄청 유망하다.

키가 크며 동안이다. 무채색을 이용한 패션을 잘 소화할 정도로 옷 빨이 좋다.

영호(대학교 안전관리직)

순수 그 자체다. 한적한 시골 산속, 나무 그늘 밑의 평화로운 샘물처럼 맑다.

작은 것을 소중하게 대할 수 있는 자상함이 있다.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기 때문에 타인의 눈치를 크게 보지 않는 자존감을 가졌다.

감수성이 풍부한 시인 이미지가 어울린다.

작은 눈웃음이 매력적이다.

영식 (신발 사업)

자기 생각을 논리적으로 잘 설명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가 불쾌하지 않은 선에서 자신 있게 요구한다. 이는 사업가로서 꼭 필요한 협상가 기질이다.

말투는 조곤조곤하지만 안에 강단이 있어서 남에게 신뢰를 주는 힘이 있다.

아무리 힘들어도 묵묵하게 견디어 내는 힘을 가지고 있어서 주변 사람들이 믿고 따를 수 있다.

라방에서 살이 빠진 외모를 보면 젊었을 때 여자들에게 인기가 제법 있었을 것 같다.

영철 (식품 생산직)

덩치에 비해 목소리가 섬세해서 반전 매력이 있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취미 생활을 즐기는 건강한 삶의 패턴을 가지고 있다.

가끔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함이 눈동자에 비친다.

외모가 동안이다. 풍채가 커서 듬직하고 짧은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광수 (공공기관 선임 연구원)

따듯하고 섬세한 마음씨를 가지고 있다.

말투가 부드러워서 듣고 있으면 편안해진다. 라디오 방송에 어울리는 좋은 톤을 가졌다.

대중들 앞에서는 씩씩하게 외향적으로 변하고 개인들 앞에서는 사려 깊은 사람으로 변하는 유연한 능력이 있다.

미소 지으면서 얘기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상철 (건설회사 현장감독)

자신을 낮추면서 타인을 높일 수 있는 분위기 메이커라서 주변 사람들이 좋아한다.

모임이 있으면 꼭 부르고 싶은 유형의 사람이다.

사투리를 이용하여 투박한 척하지만 반대로 세련된 사람이다.

타인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기 때문에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잘 캐치하는 센스가 있다.

옷을 잘 입는다.

다음에 시간되면 여자 편 쓰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