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 계속되는 영자 스타일 지적에 영자가 아깝고 딱해 보여서 그동안 욕을 했음 특히 영영단 이 씨발년들, 근데 마지막화에 영식한테 어른스럽게 말하는거 보고 생각 바뀜 사람 자체는 어른스럽고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함. 스트레스 받아서 사람 말 안 들릴 정도인데 젠틀하게 의견 피력한거 보고 놀랐음 나였으면 바로 탈모수술광수돼서 개지랄 했을듯  

영호 좀 안타까움, 피드백이 있으면 괜찮아지지 않을까?? 아니라 생각함 자신의 단점을 충분히 알아도 same old mistake 저지르는 광수될거같음 답이 없어 보임 10대 후반 20대 초반에 해야 할 고민(여자면다좋아)을 지금하는건 많이 늦어 보임 심지어 그 외모에 중꺾마도 있음

영식 9옥 짭숙보다 더 심함

영철 적어도 틱있는 사람은 받지 말자 ㅅㅂ

광수 피드백이 들어간 영호, 영호보다 잘생기고 학벌 직업 좋고 나이 많은 영호, 여건은 영호보단 괜찮아 보임 하지만 영호에 이래라 저래라 할 때 그동안 광수의 개짓거리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면서 니나 잘해라 생각이 듦

상철 딱히 뭐라 할 말이 없음

영숙 모솔1기 옥순보다 불쌍한 사람이 나올거라는 예상은 못했었다. 이 사람이 모쏠티가 나는 부분은 얘도 남자랑 말을 잘 못함, 2:1때 진행 한거도 뭔가 소개팅 짬바로 배워서 간 느낌 먼저 자기가 무슨 말을 하는걸 못봄 남자들이 별로여서 그런건지 그럴 능력이 없어서 그런건지 앉아서 리액션만 할꺼면 현실적으로 눈 낮춰야함 여자로 엄청 매력있는 스타일은 아님 샷다남 구해간 회계사누님 보고 배우셔야 할듯 물론 이번기수 반찬이 그 형님급들은 아니라 생각함

정숙 틱틱대는 사춘기 일찍온 여초딩이 그대로 큰느낌을 받음, 근데 라방때 보니까 이쁘긴해

순자 찔리는게 있는건지 욕을 많이 먹어서 무서운건지 왜 라방때 말을 아예 안하냐 얘는, 그 옷은 또 뭐고 처음엔 그냥 밝은 줄 알았는데 좀 무서움 영철과 영호가 적절히 섞인 느낌 영호의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영철행동을 하는 듯한 느낌을 받음

영자 눈치 볼 때, 안 좋은 표정 나오는 부분 점점 많아질 때 안타까웠음 예의 바르고 인성 괜찮은 사람 같음 남한테 생각 말 할 때 울지 않았으면 좋겠음 미안해 할 정도로 선넘는 사람이 절대 아닌거 같음 남한테 미안해야 할 새끼들은 따로 있음

옥순 좀 답답했음 근데 브런치 매일 먹고싶다고 영식 압박할때는 좀 시원했음ㅋ

현숙 처음엔 그냥 조용하고 소심한 사람인줄로만 알았는데 마지막화 상철한테, 라방때 영수한테 발끈하는거 보고 보면 볼수록 별로라고 생각했음 옆에 와이프가 계속 저 의사 좀 이상하다, 별로다 이래서 왜저러나 했는데 뭔 말인지 점차 이해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