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은 ㄹㅇ밀당에 간잽이마냥 확실히 한 쪽으로 기울지도 않고

영철처럼 맺고 끊고 확실히 하던가

그리고 영식은 현숙이랑 사적으로 많이 만나면서 그렇게 호감을 얻었으면 상대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알텐데 그 싫어하는 모습을 현숙한테 보였다는 거 예고편에서 나오는 거 보니 인지도 못하고 있는 거 같음(이건 남녀관계뿐 아니라 사람관계에 있어서 존나 실수하는 행동임) 어느 누가 취해가지고 제어를 못하는 사람을 곁에서 상대 해주길 좋아라 하겠나ㅋㅋㅋㅋ 심지어 그게 남녀관계면 더 심하지 

종수도 존나 오락가락하다가 정숙한테 확실히 표현하던가 얘도 정식처럼 간잽이처럼 굴음

결국 온리원에 돌진은 영식뿐인데  현숙한테 그렇게 호감을 얻었으면 마음에 여유좀 두고 될대로 돼라~ 마인드로 있지 조급해서 보이면 안될 실수들을 현숙이랑 사적에서 얘기했단 것들을 정면으로 보여주니 꼴도 보기 싫단 말이 절로 나오지

지금은 현커들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으나 정황만 봐서는 최커는 하나도 안나오는 분위기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