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남사친 여사친 롤대로 쭉감
사귈수가 없음
저기서 영철을 불태울수 있는건
둘이 가까이 있으면서 같은 직장이나
다른 남자나 남자들이 현숙을 가만히
안놔둘때 또는 불태울 라이벌이 한명
장기적으로 있을때인데 그건 불가고
애매한 감정롤인데

현숙은 자기 패를 너무 다까보임
직장 부산으로 옮길수 있다는둥
영철만 만나면 텐션업 호들갑
긴장 하는 것까지 다보이고 읽힘

남자들 이러면 흥미가 없어짐 다보이니깐
사귀기전에 나한테 다넘어왔구나

여자가 움직이기보다 최종은 남자가 움직이게
만들어야 하는데

현숙을 그걸 못함 이미 패를 다까보이고
주인 좋다고 배 발랑 까보이는 강아지 마냥
너무 좋아 가 다 티남

둘이 만난다고 한들
연인이 친구 감정으로 시작보다는
설레고 이성적인 감정에서 만나는 기간이
되면 편한사이 단계가 가는건데

이미 첨부터 영철에겐 여사친 같은
편한 감정이린 사겨도 오래가기가 어려움

정숙과 영철도 오래갈지는 모르겠지만
얼굴과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주는 외모
의 시너지는 어쩔수 없는지

현숙은 아주 편하게 잘쳐다보는 느낌이라면
그속에서 현숙을 관찰하기도 하고

정숙과 만날땐 현숙이 영철 만나면
광대가 올라가고 얼굴에 웃음이 안떠나듯
영철이 정숙 보면 티안내려고 포커페이스는
하는데 영철이 딱 그럼

영철 입장에서 현숙을 택하지 않아도
그냥 여사친으로도 남을수  있고
끝나고도 정숙과 잘되지 않거나 감정이
없어도 현숙관 애매모하게 잘지낼수 있음
언제든 현숙도 열려있고
꼭 이성적으로 만나거나 보지 않아도

현숙은 아쉽지 않은 여자 정도고

정숙은 모아니면도 라 현숙을 택하면
분명 정숙에 대한 아쉬움 또는 선택에 대한
아쉬움으로 정숙이 무조건 떠오름

현숙을 택하든 정숙을 택하든
둘다 오래 만날것 같진 않은데

영철은 100% 정숙 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