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하고 옥순이 나 좋아하는거 같다고 친구한테 말할수 있음
밖에서 영자같은 여자들에게 인기 많은 영수는 여자들이 자기를 좋아할거라는거에 의심이 없을거고 다들 영수 몰표 예상했음

문제는 영철이 보기에 광수가 너무 얄밉게 잘난체를 하고 있음
영철에게 왔던 옥순 영자가 광수에게 간게 짜증남

꼴보기 싫었던 영철은 들은것도 있고 광수 보고 확인해 보라고 함
(니가 아니라고)

광수는 옥순에게 확인

영철에게 들은것도 있는 광수가 자기만 옥순 보는게 어쩐지 억울함. 영숙에게 같이 쓰자고 함

거절 못하는 영숙은 경각심를 가지라고 (옥순에게 쓰라고)
함

이것을 들은 광수는 옥순에게 더 의심이 가고 옥순을 또 불러냄

옥순 지금까지는 이라고 해서
광수가 오늘까지는 이라고 들음

광수는 의심에 의심을 더함

영자 불러냈더니 남에게 들은게 있다고 옥순이라고

이 말을 들은 광수는 옥순은 여기저기 찌르고
자기는 영자도 못 알아보게 한다고 생각

화가 나기 시작하고

영숙이랑 외출가서 옥순 욕하고

정숙 순자 차례로 데이트 나감

그사이 옥순의 마음을 알게 된 빌런들
빠져나갈 구멍을 만듦

그리고 옥순과 대화

옥순이 자기 예상과 다르게
자기를 멋지게 한방먹임

낮에 다시 한번 검증을 끝낸 영철을 불러옴
갑자기 여기서부터 다들 말이 바뀜

광수는 너무 괴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