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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어장용으로 하나 박아두고, 나머지 여출들이랑도 만나보고싶다.


근데 영철 영자 영숙 이런애들이 알아서 이간질?을 시키네?

잘됐다~ 이걸 빌미로 다른여자들 거리낌 없이 만나자.
그중에 잘 되는애가 없으면
'헷갈리게 한 옥순, 그리고 이간질한 영철, 영숙, 영자 탓이다'

오해를 받았다고 하면서 옥순에게 오해를 풀며 다시 들어가면된다(어장관리)

그 오해를 풀며(광수 본인이 주변의 오해를 받은것이었다) 옥순에게 다시 돌아갈 무대가 영철 옥순 광수의 삼자대면 상황이었는데,  

1차 옥순에게 직접해명 1. '지금까지' 말꼬투리,  2. 주변인들의 모함은 옥순에게 바로 컷트당함.

최후의 방법으로(원래는 결정타로 쓰려고했을법한)
영철을 불러서 3자대면하는데 왜 모함 3인방 영숙,영자, 영철중에 영철을 불렀냐?

영숙은 기가 너무쎄서 광수가 감당안됨. 사과도 절대안하는걸 광수도 앎. 마지막 영숙면담도 누구를3자 대면의 장에 부를지 선택하려는 의도였음.

영자는 애매모호함.


영철은 어찌됐건 동생이고, 본인이 직접들었고,  삼자대면하면 오해했다고 사과정도는 할줄알았음


이런 영철의 사과로 인해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면서 광수도 다시 옥순이의 품으로 돌아갈 발판을 마련할거라고 생각해 불렀는대


영철이  x까 시전


광수는 옥순앞에서 본인이 영철이 오해한것을 사과받아주는 대인배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려던것이 동생과 다툼으로 번짐


광수 x됨


결국 광수의 어장관리와 그 어장관리 연료로 태우던 뒷담화 3인방의 여행은 이렇게 끝이 난 상황


광수가 주변 이간질을 모르고 당했을것 같진않고, 옥순 어장관리 정당화로 이용한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