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철, 옥순, 정숙, 영호 뿐임.

영식, 현숙 - 분쟁시 존재감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알아도 피하는 거 같음. 사실 영호도 이쪽.

순자 - 빌런급은 아니라 안나오는 듯.

영철, 영수 - 걍 지문제 아니니까 상황자체를 즐김. 영철은 그러다 불똥튀니 말잘해야해 라면 형한테 경고함.(난 이게 젤 별로였음)

영자 - 자기 불리한 쪽으로 왜곡함. 악의는 없어보임. 착하긴 할뜻.

영숙 - 너도 암.

광수 - 문제 본질 자체를 아예 모름. 영숙한테 사과하는 것도 파란만장 이걸로 사과를 함. 하지말라고 했는데 3번이나 꺼낸게 진짠데

         옥순과 오해푸는 것도 남들말 워딩이 다 그럴껄임.(영숙은 강하긴했음). 특히 영철이 한거 들어보면 속뜻은 형 너무 확신하지말고 빼낄 수 있으니 조심해라.

         정도의 수준이였음. 근데 책임지라고 테이프 깔까? 이러고 있음. 설령 그렇게 말했다고 한들 남말만 듣고 오해하고 확인안한 지책임임.

         저러고 있는 것도 다시 잘되고 싶은거 같은데 그것도 모르고 오해풀기 바쁨. 이미 상황은 옥순이 다 알고 있어서 오해는 풀려있지만 정떨어져 있는거임.

         어렵겠지만 잘되고 싶으면 다른식으로 접근하고 안되면 상대방을 존중하고 끝내야함. 제일 답답해서 길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