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성품은 모르겠지만 프로그램 상에서 나타난 것만 보면 (마치 드라마의 배역으로 생각하면)

영숙 - 어릴 적 가정교욱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말하는 싸가지 너무 없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불란 꾼.

영자 - 자존감 제로의 거짓말 쟁이. 식당에 모여서 옥순이 애기 듣고도 바로 돌아서서 영철과 다른 애기하는 질이 안좋은 사람.

영철 - ㅈㄷ 아니게 ㅈㄴ 많이 하는 척 거들먹거리며 여론 왜곡애도 동참하는 머리나쁜 ㅅㄲ.

영수 - 악의 보다는 그냥 헬창. 제일 늙고 애 셋 있어도 여전히 철 안든 머저리. 

광수 - 진짜 멘트 볼 때마다 나도 모르게 나오는 말 ㅂ ㅅ ㅅㄲ. 특히 말의 양보다 내용이 없고 재미없음.

순자 - 결정적 순간에 비겁하고 철없는 눈치밥 스타일. 존재감 제로.

영식 - 고지직하고 책임감 있는 사람. 그래서 이런 곳에선 인기가 떨어짐.

영호 - 영식과 반대적 분위기의 트랜디 한 사람. 그래서 결혼 생활이 어떨진 모르겠음.

정숙 - 요즘 볼 수 있는 제일 정상적인 사람. 단점은 남자 보는 눈 없노.

옥순 - 상철은 남의 눈치 안보는 당당한 모습이라 표현 했는데, 조금 자기 세계에서 사는 스타일. 욕먹을 가능성이 있었으나 영숙의 활약으로 주가 상승.

상철 - 말이나 이미지보단 좋은 사람.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한국 여자들에게 놀랐을 듯. 최소한 한국남들보단 PC(정치적 올바름)적 사고가 강함.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