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숙: 엉뚱털털 곰탱이같은 느낌이지만 사실 탐욕 독두꺼비. 영호에게 끌리지만 빨대가 안꼽힐꺼 같아 영식이를 보험으로 두고 있음.


옥순: Et 같은 외모와 재력과시 느낌으로 비호감이였으나 사실 성격 좋고 당당하고 어느정도 개념 잘잡혀있는 볼매녀

순자: 철없는 어중이 턱주가리 병풍. 아빠돈 전남편돈 새남자돈 쓸 생각하지말고 돈벌어라

영자: 순한 돼지처럼 보이지만 x욕구가 강해 근육맨 영수에게 끌리는듯.. 성향은 열등감 심하고 자존감 제로.. 자학하는 척 징징거리면서 본인 심술때문에 작정하고  주변을 개 난장판 만듬

갓정숙: 본인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제대로 전국민에게 어필함.. 이혼은 서로의 잘못이 있는게 보편적인데 너무 에이스 같은 모습을 보여 본의 아니게 시청자들이 알지도 못하는 전남편이 아주 다 잘못한 개샛히 처럼 보이게만듬..영철을 택한거 보면 전남편도 잘못 선택한거처럼 유추 가능한게 남자 보는 눈이 없는게 치명적인 약점.

영숙: 그놈의 산전수전공중전 아주그냥 udt seal 청해부대 상사 전역이라도 한줄...  성격 자체가 ㅈㄹ 맞고 사상도 이상하고 피해의식 똘똘자존심만 강한 케이스 본인 화를 주체 못하는게 오은영 선생의 금쪽이 나가서 교정받거나 9광수의 병원가면 vip 고객 확정. 하지만 9광수도 못참고 경기 일으켜서 9영숙이 와서 머리채잡을듯

광수: 어..음 .. 너는 사업하지말고 .. 귀마개 하고 다녀라

상철: 건전한 사상을 가졌는데 이상한 여자에게 제대로 가스라이팅 당해서 고국에대한 적개심만 가지고 돌아갈듯..

영수: 나솔은 호빠 아니다..뇌까지 벌크업 해버린게 죄다..

영식: 식이햄 그냥 혼자 살면 안되나. 좋은 사람인데 애들 다 결혼시키고 할아버지됐을때 동네 경로당 할마이랑 오손도손 살면 좋을듯

영호: 너무 평범한 너드라서 딱히 할말이.. 영숙 공감은 좀 깼다

영철: 너 양아취니?

Feat 와전사건

광수가 옥순이 넘어온거 같자 자신감 상승에 어장 물고기 생각하고 의자왕 타이틀 먹어볼까하고 영숙한테 껄떡쿵 시전. 영숙?? 옥순이 픽 아닌가??  애둘러 옥순한테나 잘하라고 말하다가 광수가 능글맞게 구는거 빡쳐서 광수팰려고 지 뇌피셜 아무렇게나 쏴지름. 여기에 얇은 귀 광수 멍청한 표정 짓다가 주화입마에 빠짐.

영수 옥순의 포르쉐가 탐나서 한번 후려볼까 껄떡 거렸는데 너무 자빡이라 솔직히 자기가 꼬시면 넘어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버리고 이미 넘어왔다고 단정지어서 여기저기 늬앙스 풍겨서 주변인들 오해하게함

영철 당연히 핸섬머슬맨 영수말이 골무탈모 광수말보다 믿음이 가고 자기 상식에도 옥순이 영수 택하는게 상식적이라 생각을 해버리고 광수에게 은근히 너 착각하는거야 하고 바람넣음

영자 영수를 후릴생각인데 영수가 자꾸 옥순에게 가는거 보고 열뻐쳐서 옥순이 영수를 몰래 뒤에서 꼬리친다고 망상해버림 그래서 자꾸 옥순이 영수에게  뭐있는거처럼 군다고 주변인들을 세뇌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