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했지 글쓰는 건 처음이다.
그만큼 이번 방송 보면서 충격 받았다.
지난화에서 상철과 캐미 재밌어서 좋게 봤었는데
이번화 보니까 이건 거의 뭐.. 인성 파탄자네
지 잘못은 1도 없고 그냥 온리 남탓만 함
지 혼자 오해하고 씅질내고 아주 난리다..
피해자 코스프레 자기 연민.. 지 감정만 세상에서 제일 중요
타인 말은 다 틀리고 지 말만 다~~~~~맞음ㅋㅋㅋ
상철이가 팩트 기반으로 이성적으로 위해주는 소린데
(상철 보고 ㄹㅇ 어른스럽다고 느낌)
무조건 내 편 들어줘 빼애애액! 전형적인 내로남불
니년이 더 얼라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뭐 고딩이냐?
이건 뭐 감정 쓰레기통인가?
주변 사람들 눈치 보게 하고 모두를 불편하게 만들고..
배려라는게 1도 없다 매우 매우 이기적임;;;;;;;;
우와.. 이번 방송 보면서 세상에 이런 인격이 있구나 싶었음
주변에 절대 두고 싶지 않은 사람
회사에 저런 동료 있으면 스트레스 받아 죽을 듯
지가 오해해서 옥순한테 화 다 내놓고
옥순한테 예의 없게 구는거 보고 혀를 끌끌 찼다.
잘못 오해한거라면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 해야 하는건데 끝까지 진심어린 사과는 안하더라
빈정거리면서 못내 사과하는 워딩 던지고 난 뒤
뒤에 가서 상철한테 지가 뭘 잘못했냐고 빼액 하는거 보니
왜 이혼했는지 알겠다. 전 남편도 스트레스 심했을 듯
순자는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왜 저렇게 말하고 저따위로 대처하냐 ㅋㅋ
뒤에서 발발 거리지 말고 앞에 나가서
언니들 내가 오해하고 말을 잘못 전했어요 죄송해요
한마디 못하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