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된 환경 즉 벗어날 수 없는 환경일 때

사람은 일단 다른 사람의 성향을 파악하고 받아들여 주는 경향이 있음

그 이유는 다른 게 아님 그저 평온을 희망하기 때문임


영숙은 아주 못되먹은 행동으로 평온을 저해함

통제된 환경에서는 피할 수 없기 때문에 보통 사람이라면 하지 않는 과한 행동을 해도 참는 것이 대부분임

이때 점잖은 사람은 대응해서 같이 망가지든지 받아들이든지 해야 하는데 대부분 망가지지 않는 길을 선택한다


이때부터 막장과 보통 사람의 관계가 형성되는데 마치 막장이 갑, 보통 사람이 을이 됨

결국 못된 인간이 승리하는 시나리오인데 이에 당하는 사람이 아주 많음



영숙같은 페미에 물든 못된 인간은 끈질기게 대항해줘야 됨

대충 이 불편함을 모면하기 위해 받아들여주면 아주 날뛸 뿐 아니라

다른 보통사람들도 그에 동요된 나머지 뒤에 한소리 하면 한소리한 보통사람이 나쁜 사람이 되는 경우가 제법 있음

왜냐면 그나마 적응했고 그 불편함 안에서 작게나마 평온을 누렸는데 그것마저 깬다고 욕먹는 거임

즉 못된 인성의 인간에게 동요된 상태를 깨는 나쁜 인간이 되는 거임

이렇게 사실상 파리목숨이 돼서 억눌린채 이유도 모르고 을관계가 형성된다


보통사람은 이런상황에 늘 집요하게 따질 준비를 해야 하는 점 명심하기 바람

특히 저 못된 인성의 인간들은 수많은 경험을 통해서 당근과 채찍 이론을 체감하고 이를 이용한다는 것 명심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