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타고다니는 차와 켈리백으로 인해 금수저라고 여겨지는데

금수저는 아닌거같고 끽해봐야 은수저일거같음
(금수저: 재벌3세정도로 일안해도 한달에 천만원이상 손에주어짐
은수저: 부모님이 돈 잘버시고 부동산 자산이 꽤 있는 정도. 한달에 몇천만원씩 자녀가 쓰기는 부담되는집안 정도라고 가정해봄)

찐부자들 가까이서보면 일단 차를 존나 자주바뀸
그건 매번 구입하는게 아니라 법인 리스나 렌트로 매달
얼마씩내고서 타는거라 차 계약 맺은 업체랑 조율해서
그냥 돈은매달똑같이 내고서 차종만 바꾸는 거
좀타다가 닳거나 신모델나오면 그냥 바꾸는게 이득이라

근데 옥순은 15년도부터 계속 8년째 같은 차만 타고닜음
물론 차는 오래타는 것이 절약되고 좋지만 그러기에 옥순은 차 애호가처럼 행동해서 의아함 ㅋㅋ
보통 부자임에도 차를 오래타는 사람은 절약정신이 있고 자신이 돈을 버는 주체인 경우가 많은듯

방송중에 옥순이 흘러가듯 얘기한게 차 한대 더있다고 했는데
그차가 포르쉐보다 높은 급이였다면 인스타던 자료화면이든 띄웠들텐데 그런거 아닌거보니 세컨카는 그냥 평범한 차일수도 있겠단 생각듦

더불어 금수저인데 유학을 가지 않은 것이 의아함
공부를 못할수도 있는데 그럴수록 유학가면 예술쪽에선
더 도움되는 스펙이 만들어질텐데..

그리고 소비를 평소에 많이하는 부자들은
패션이나 뭐나 자주 사서 써보기때메 취향이 높아지기 마련임
좋은 질감 마감 세련됨 등등..
그래서 샤넬이던 에르메스던 많이써본사람은 첨엔 대표 디자인으로 입문해도 여러 백이나 의상들을 경험할수록 점점 남들이 안매는 디자인으로 전향하게 되는데..
옥순이 보여주는 것은 딱 부자로 보여질법한 정석 아이템만 하나씩 가지고 있는거같아서
종합적으로 뭔가 부자처럼 보이고 싶은 것 같다 라는 인상이 강하게 드는듯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