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광수 - 생각보다 대화에 매우 능통 나솔프로에 진정성 보임

영철 - 재력이 돋보이는 소고기 밥상. 정숙과 데이트 보는데 편-안. 가식없어 보였음. 여유로움.

지난주 자신의 우위를 돋보이고자 자녀가 싫다고 하면 어쩔거냐는 졸렬한 광수의 질문도 이번화에서 어느정도 만회함

영식 - 이번화에서 현숙 이사 강요로 호감 조금 반감됨 현숙이는 직장 옮기는게 뭐 쉽나?

영수 - 처음부터 옥순 차보고 바로 먹잇감 삼은듯. 영자 대화신청에 나가기 싫은데다 엮이기 싫어서 미적미적 거리는거 다보임 영자랑 대화 텐션 최악인데 영자바보 눈치도 못챔.짜장면 왔을때 영식 빨딱 일어나서 받아오는데 궁뎅이 천근이더라.. 옥순이 젓가락도 없으면 지기 갖고 와야지 입으로만 나불댐 전형적인 입만 떠드는 스타일

상철 - 입력값이 확실하면 출력값이 배신안하는 스타일 여자한테 휘어잡혀서 사는게 행복할것으로 판단됨

여자

옥순 - 전반적인 언어 능력이 떨어지는듯. 진짜 말도 못하고 자기가 내뱉은 얘기의 파장도 생각을 못하는듯

27살때 자기사진 폰배경화면 해놓는 완전 공주과

돌쇠 광수랑 죽이 딱 맞음 근데 광수 계속 저 스퍼트로 달릴 수가 있나 싶음

영자 - 절대 좋은 남자 만날 수 없는 스타일. 자기비하와 부정적 생각에 사로 잡힌데다 자존심까지 세서 남자가 목숨걸고 달려들지 않는 이상 깊이 발전 안될듯. 정상적인 연애 어려워보임

영숙 - 남자 조련 잘하네. 지시받는거 좋아하는 남자 만나면 의외로 알콩달콩 잘살듯
나머지는 존재감 없어서 안씀